'중국행' 최강희 "전북 차기 감독, 내가 추천하는 건 맞지 않아" 13년 몸담은 전북 현대와 이별을 결정한 최강희 감독이 차기 사령탑에 대해 자신이 추천이나 의견을 제시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SBS 2018.10.28 17:13
넥센 투수 해커, 12초 룰 위반해 PS서 최초로 벌금 20만 원 넥센 히어로즈 외국인 투수 에릭 해커가 12초 규정을 위반해 벌금 20만 원을 내게 됐습니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서 투수가 12초 규정을 안 지켜 벌금을 내는 건 처음입니다. SBS 2018.10.28 17:10
남자 골프 박성국, 10년 133경기 만에 첫 우승 감격 한국프로골프 KGT 코리안투어에서 박성국 선수가 데뷔 11년 만에 감격의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성국은 경남 김해 정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최종일에 3차 연장전 끝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SBS 2018.10.28 17:00
'용병 없어도' KB손보, 2연승…한국전력, 4연패 KB손해보험이 주전 세터 황택의와 외국인 주포 알렉스 페레이라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도 2연승의 신바람을 냈습니다. KB손보는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V리그 남자부 방문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대 1(25-19 22-25 25-18 25-19)로 누르고 개막 후 2연패 뒤 2연승을 거뒀습니다. SBS 2018.10.28 16:59
SK-넥센, 이틀 연속 벤치클리어링…샌즈 슬라이딩이 발단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가 플레이오프에서 이틀 연속 벤치클리어링을 벌이며 치열한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이번에는 넥센 외야수 제리 샌즈의 2루 슬라이딩이 시발점이었습니다. SBS 2018.10.28 16:34
'8타 차 역전 쇼' 박결, KLPGA투어 데뷔 4년 만에 첫 우승 감격 박결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LGPA 투어에서 데뷔 4년 만에 감격적인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결은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장에서 열린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최종일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아내는 막판 집중력으로 6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SBS 2018.10.28 16:33
대구, '부노자 자책골'로 인천 제압…7위 도약 프로축구 K리그에서 대구FC가 스플릿 라운드 첫 경기에서 꼴찌 탈출을 노리던 인천 유나이티드를 꺾고 7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대구는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34라운드 하위 스플릿 경기에서 전반 16분에 나온 인천 부노자의 자책골로 1대 0 승리를 낚았습니다. SBS 2018.10.28 16:12
이동국, K리그 500경기 출전…역대 4번째·필드플레이어 2번째 한국 프로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전북 현대의 39살 이동국 선수가 K리그 통산 500경기 출전이라는 금자탑을 세웠습니다. 이동국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KEB하나은행 K리그1 홈경기에서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21분 아드리아노와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SBS 2018.10.28 16:12
SK-넥센, 이틀 연속 벤치클리어링…샌즈 슬라이딩이 발단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가 플레이오프에서 이틀 연속 벤치클리어링을 벌이며 치열한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이번에는 넥센 외야수 제리 샌즈의 2루 슬라이딩이 시발점이었습니다. SBS 2018.10.28 15:17
보스턴, 완벽한 대타 작전으로 WS 3승째…다저스 불펜은 부진 보스턴 레드삭스가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월드시리즈 우승에 단 1승만 남겨뒀습니다. 보스턴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 4차전 방문경기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9-6으로 눌렀습니다. SBS 2018.10.28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