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달·테일러 6타점 합작…다저스, 피츠버그 3연전 싹쓸이 미 프로야구 LA 다저스가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홈 3연전을 모두 이겨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다저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와 홈경기에서 6대 4로 이겼습니다. SBS 2018.07.05 15:46
"유벤투스, 호날두 이적 제의…이적료로 1천300억 원 제시" 시아 월드컵을 16강에서 마감한 포르투갈 간판스타 호날두의 이적설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영국 BBC와 스카이스포츠는 이탈리아 유벤투스가 호날두의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 1억 유로, 우리 돈 1천300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7.05 15:14
일본축구협회 "니시노 감독은 7월 말까지…계약 연장 없다" 일본축구협회가 러시아 월드컵에서 일본을 16강으로 이끈 니시노 아키라 감독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시마 고조 일본축구협회장은 오늘 일본 대표팀 귀국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니시노 감독의 임기는 이달 말에 끝난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7.05 15:13
대구 시민 앞에 선 '대헤아' 조현우 "감사합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선방쇼를 펼친 대구FC 소속 '대헤아' 조현우가 월드컵 경기 후 처음으로 대구시민들 앞에 섰다. 조현우는 5일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응답하라 대구, 열려라 시민제안' 이벤트 행사에서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연합 2018.07.05 13:11
정몽규 축구협회장 "신태용 감독의 실험 폄하 않았으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러시아월드컵에서 한국 축구가 16강 진출에 실패한 것에 사과하면서도 투혼으로 FIFA 랭킹 1위 독일을 제압한 태극전사들에게는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SBS 2018.07.05 12:02
강성훈, PGA 투어 대회 중 드롭 위치 논란 미국 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강성훈이 동반 플레이를 한 선수와 드롭 위치에 대한 이견으로 논란을 빚었습니다. 강성훈은 지난 2일 끝난 PGA 투어 퀴큰 론스 내셔널에서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쳐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오픈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SBS 2018.07.05 10:56
'카잔의 기적' 일군 태극전사들, 주말 K리그에 뜬다 러시아월드컵 최대 이변인 '카잔의 기적'을 뒤로 하고 돌아온 태극전사들이 휴식기를 마치고 재개하는 K리그에서 팬들과 만납니다. 가장 많은 선수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경기는 7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과 인천의 15라운드입니다. SBS 2018.07.05 10:34
아이스하키 대명, 이창훈-이연승 골리 스쿨 파견 두 선수는 모레 출국해 22일까지 골리 스쿨에서 북미아이스하키리그 진출을 꿈꾸는 골리 유망주 42명과 함께 훈련합니다. 셰인 클리포드 골리 스쿨은 NHL 피츠버그 펭귄스, 캐나다 주니어 최상위 리그인 WHL 에버릿 실버트립에서 골리 코치를 지낸 셰인 클리포드가 2001년 피츠버그에 세웠습니다. SBS 2018.07.05 10:30
"네이마르, 할리우드 액션 허비 시간 14분" 러시아월드컵에서 브라질의 간판스타 네이마르의 할리우드 액션 때문에 허비된 시간이 14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위스 공영 RTS는 네이마르에게 가해진 파울과 이후의 프리킥까지 지체된 시간을 모두 쟀더니 14분이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7.05 10:09
이보근, 입단 후 13년 만에 올스타…감독 추천선수 확정 프로야구 넥센의 오른손 불펜 투수 이보근이 프로 입단 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올스타전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KBO는 오늘 올스타전에 나설 감독 추천선수 24명을 확정해 발표했는데, 나눔 올스타를 이끄는 김기태 KIA 감독은 이보근을 추천선수 명단에 포함했습니다. SBS 2018.07.05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