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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호날두 이적 제의…이적료로 1천300억 원 제시"

"유벤투스, 호날두 이적 제의…이적료로 1천300억 원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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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 월드컵을 16강에서 마감한 포르투갈 간판스타 호날두의 이적설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영국 BBC와 스카이스포츠는 이탈리아 유벤투스가 호날두의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 1억 유로, 우리 돈 1천300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레알 마드리드가 이를 받아들일지 고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로이터 통신도 유벤투스가 호날두에 이적을 제의했다면서 현재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고 싶어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호날두는 지난 5월 챔피언스리그 우승 직후 레알 마드리드와 이별을 암시하며 조만간 입장을 밝히겠다고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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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에서 독일전 선제골을 비롯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우리 대표팀 수비수 김영권은 터키 명문팀 베식타스의 러브콜을 받았습니다.

터키 언론들은 베식타스 구단이 최근 김영권의 독일인 에이전트와 만나 영입 조건을 논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독일인 에이전트는 현재 중국 광저우 소속인 김영권의 이적에 200만 유로, 우리 돈 26억 원을 요구했다고 터키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K리그 FC서울을 이끌기도 했던 귀네슈 베식타스 감독은 수비수 보강에 나서면서 왼발을 잘 쓰는 김영권을 1순위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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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윔블던 통산 9번째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페더러는 세계랭킹 73위 슬로바키아의 라츠코를 3대 0으로 누르고 3회전에 진출했고 윔블던 통산 26연승 행진도 이어갔습니다.

출산 후 복귀해 다시 메이저 제패에 도전하는 세리나 윌리엄스는 세계랭킹 135위 불가리아의 토모바를 1시간 6분 만에 2대 0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역시 3회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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