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액 4천억 달러 첫 돌파…IMF 위기 때보다 100배 늘었다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처음으로 4천억 달러대를 찍었습니다.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4천3억달러로 한 달 전보다 13억2천만 달러 늘었습니다. SBS 2018.07.04 07:29
"글로벌 경영수업?"…그룹오너 자녀 절반 이상 외국대학 졸업 경영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요 그룹 오너 자녀들 가운데 절반 이상이 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총수가 있는 국내 100대 그룹에서 현재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오너 일가 자녀 세대 157명 중 학력이 확인된 114명의 출신 대학을 조사한 결과 외국 대학 졸업자가 61명으로 53.5%에 달했습니다. SBS 2018.07.04 07:21
'주 52시간' 공공기관 10곳 중 9곳 이미 탄력근무제 시행 공공기관 10곳 중 9곳은 이달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전부터 이미 탄력근무제를 시행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공기관은 300인 이상 기업처럼 이달부터 주 52시간 근무제 적용 대상입니다. SBS 2018.07.04 06:29
300억원 이상 공사장 86곳에 전자카드 근무관리시스템 도입 건설 근로자의 경력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현장의 체계적인 인력 관리를 위해 공사비 300억원 이상 신규 건설공사 현장에 전자카드 근무관리시스템이 도입됩니다. SBS 2018.07.04 06:29
외환보유액 4천억 달러 첫 돌파…IMF위기 때보다 100배 늘었다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처음으로 4천억달러대를 찍었습니다. '환란'을 겪은 지 21년 만에 외환보유액이 100배 이상 불어난 셈입니다. 4일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4천3억달러로 한 달 전보다 13억2천만달러 늘었습니다. SBS 2018.07.04 06:27
땅 꺼지고 물탱크 날아가고…부산·경남 비 피해 속출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은 현재 부산 남동쪽 앞바다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부산 경남권이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데요, 강풍과 비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SBS 2018.07.04 02:21
'기내식 대란' 아시아나 공식 사과…"언제든 재발할 수 있다" 아시아나 항공의 기내식 대란 파문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은 어제 사장 명의의 사과문을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과문이 비난과 불만을 무마할 것으로 생각하진 않겠죠. SBS 2018.07.04 02:21
기내식 납품업체 교체 배경 의혹 제기…공정위 조사 착수 아시아나항공의 이번 기내식대란은 기내식 납품업체를 교체한데서 비롯됐는데 이 교체 배경에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박삼구 회장이 금호타이어의 경영권을 되찾기 위해 납품업체에 무리한 투자를 요구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SBS 2018.07.04 02:21
재정개혁위 "종부세 올리고 금융소득과세도 강화해야" 대통령 직속의 재정개혁특별위원회가 종부세의 시세 반영비율과 세율을 동시에 올리는 인상 권고안을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이 권고안에는 이자와 배당수익같은 금융소득에 대한 과세도 강화해야 한다는 내용도 들어있습니다. SBS 2018.07.04 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