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인공기 나란히…女 탁구 '단일팀' 9명 모두 동메달 27년 만에 세계선수권에서 단일팀을 재현한 여자 탁구 남북 선수들이 모두 시상대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018 단체전 세계탁구선수권이 열린 스웨덴 할름스타드 아레나에서는 남자단체전 준결승 경기에 앞서 특별한 시상식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SBS 2018.05.06 03:02
'스위프트 첫 골' 한국 아이스하키, 핀란드에 1-8 패배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출전한 월드 챔피언십 무대에서 역사적인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덴마크 헤르닝에서 열린 국제아이스하키연맹 월드챔피언십 B조 1차전에서 세계 4위의 강호 핀란드에 8대 1로 졌습니다. SBS 2018.05.06 01:33
'기성용 78분 출전' 스완지, 본머스에 져 '강등 경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가 본머스에 져 잔류 경쟁을 계속 이어가게 됐습니다. 스완지시티는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 리그 3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대 0으로 졌습니다. SBS 2018.05.06 01:14
손흥민, 웨스트브로미치전 교체 출전…8경기 연속 무득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8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친 가운데 토트넘은 최하위였던 웨스트브로미치에 충격패를 당했습니다. 손흥민은 영국 웨스트브로미치 더 호손스에서 열린 리그 원정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데 실패했습니다. SBS 2018.05.06 01:14
'남북 단일팀' 한반도기, ITTF 탁구박물관에 전시된다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27년 만에 단일팀을 재현한 남북한 여자탁구 선수들의 이름이 새겨진 대형 한반도기가 세계 탁구의 기념물로 남게 됐습니다.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선수위원은 "일본과 여자 단체전 준결승 경기에 나섰던 남북 단일팀 선수들의 이름을 적어 넣은 한반도기를 국제탁구연맹, ITTF 탁구 박물관에 전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5.06 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