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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78분 출전' 스완지, 본머스에 져 '강등 경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가 본머스에 져 잔류 경쟁을 계속 이어가게 됐습니다.

스완지시티는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 리그 3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대 0으로 졌습니다.

이로써 스완지시티는 승점 33점으로 17위를 그대로 유지하며 한 경기 덜 치른 18위 사우스햄튼에 승점 1점 앞서 있습니다.

기성용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공수를 조율했지만 후반 33분 나르싱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왔고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스완지시티는 전반 37분 세트 피스 상황에서 변칙 작전을 쓴 본머스 프레이저에게 결승 골을 내주고 무릎을 꿇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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