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외국인 공개 선발 시작…알레나 1순위 유력 프로배구 여자부 외국인 선수 공개선발이 이탈리아 몬차에서 시작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시작해 내일까지 열리는 이번 트라이아웃에는 총 30명이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개인 사정으로 4명이 빠졌습니다. SBS 2018.05.04 11:17
바흐 IOC 위원장 "스포츠로 평화로운 남북 대화 지원"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장이 남북의 요청을 받아들여 스포츠를 통한 한반도 평화 대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흐 IOC 위원장은 이틀간의 일정으로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IOC 집행위원회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IOC는 스포츠 발전 계획, 각종 대회, 선수 지원 등을 통한 평화로운 대화를 이끌어달라던 남북의 요청에 헌신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8.05.04 09:49
NFL 쿼터백 맷 라이언, 연봉 3천만 달러 시대 개척 애틀랜타 팰컨스의 쿼터백 맷 라이언이 미국프로풋볼 NFL 사상 처음으로 연봉 3천만 달러 시대를 열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라이언과 팰컨스 구단이 5년간 1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5.04 09:45
우즈, PGA 투어 웰스파고 첫날 이븐파 34위 타이거 우즈가 미국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첫날 경기를 이븐파로 마쳤습니다. 우즈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기록하고 이븐파 71타를 적어내며 공동 34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8.05.04 09:42
신태용호, 월드컵 사상 첫 비디오 판정 대비 '이상 무' 러시아월드컵을 준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 FIFA 성인 월드컵 사상 처음 도입되는 비디오 판독 시스템 대비에 적극적으로 나섭니다. SBS 2018.05.04 09:40
오승환, 2경기 연속 1이닝 퍼펙트…평균자책점 2.03 구위를 되찾은 '돌부처' 오승환이 2경기 연속 1이닝 퍼펙트로 깔끔한 투구를 펼쳤습니다. 오승환은 오늘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더블헤더 1차전 9대 9로 맞선 9회 말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SBS 2018.05.04 09:39
퍼디낸드, 프로복서의 꿈 물거품…자격증 발급 거부돼 마흔에 가까운 나이에 프로복서 변신을 선언해 화제를 모았던 잉글랜드의 전 축구선수 리오 퍼디낸드가 복싱 도전을 접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한 퍼디낸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프로복싱 도전을 선언하고 링에 올라선 후 일주일에 4∼5번 훈련을 했지만 이제 무거운 마음으로 글러브를 벗는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05.04 08:52
프랑스 코시엘니, 아킬레스건 파열 의심…월드컵 출전 불투명 프랑스 축구대표팀 수비수 로랑 코시엘니가 부상으로 러시아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아스날 소속인 코시엘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유로파리그 준결승 2차전 원정경기에서 오른발을 다쳤습니다. SBS 2018.05.04 08:10
50세까지 뛰겠다던 이치로, MLB 구단 직원으로 새 출발 일본 프로야구와 메이저리그 통산 4천367개의 안타를 때린 '타격 기계' 시애틀의 스즈키 이치로가 구단 직원으로 새 출발합니다. MLB닷컴은 이치로가 이번 시즌은 선수로 뛰지 않고 시애틀 구단의 특별 보좌관으로 일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05.04 08:03
환상적인 다이빙캐치…몸 날려 패배 위기 넘긴 황재균 프로야구 KT 황재균 선수의 환상적인 다이빙캐치 장면 보시겠습니다. 몸을 날려 팀을 끝내기 패배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SBS 2018.05.04 0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