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 첫 승' 황선홍 감독 "선수들 승리 의지 강했다…갈 길 멀어" 개막 6경기 만에 뒤늦은 첫 승을 신고한 프로축구 FC서울의 황선홍 감독은 "홈 경기 승리에 대한 선수들의 의지가 상당히 강했던 경기였다"고 말했다. 연합 2018.04.11 23:05
프로야구, 진명호 깜짝 호투…롯데 시즌 첫 연승 프로야구에서 롯데가 넥센을 대파하고 올 시즌 첫 연승을 거뒀습니다. 롯데는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넥센과 홈 경기에서 초반 갑작스럽게 구원 등판한 진명호 투수의 깜짝 호투를 발판으로 12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SBS 2018.04.11 23:01
'김신욱 2골' 전북, 경남에 첫 패배 안기며 4연승 선두 도약 프로축구 K리그1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 전북 현대가 시즌 개막 후 무패를 질주하던 경남FC에 첫 패배를 안겼습니다. 전북은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김신욱의 멀티 골을 앞세워 경남을 4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SBS 2018.04.11 22:36
조명에 가려서였을까요?…평범한 타구 놓친 NC 야수들 프로야구 NC와 KT의 맞대결에서, 조명에 가려서였을까요? 평범한 플라이 타구를 그만 놓치고 말았습니다. SBS 2018.04.11 21:51
마의 '10초 벽' 넘겠다!…김국영, 첫 400m 실전 참가 육상 남자 100m 한국 기록 보유자인 김국영 선수가 마의 10초 벽을 깨기 위해 400m에 출전했습니다. 그 이유를 이정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8.04.11 21:50
'논란의 중심' 전명규 빙상연맹 부회장, 사퇴서 제출 평창올림픽 팀추월 왕따 파문을 포함해 각종 논란의 중심에 있던 전명규 대한빙상경기연맹 부회장이 전격 사퇴했습니다. 대한 빙상경기연맹은 전명규 부회장이 더 이상 임원 역할을 하기 어렵다는 입장과 함께 연맹을 위해 물러난다는 내용의 사퇴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11 21:49
두산 양의지 '비매너 논란'…"고의다" vs "몰랐다" 프로야구 두산의 양의지 포수가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연습 투구를 뒤로 흘려 심판이 맞을 뻔했는데 실수인지 고의인지를 두고 논쟁이 뜨겁습니다. SBS 2018.04.11 21:48
6이닝 8K 무실점 '완벽 투구'…류현진, '시즌 첫 승'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 투수가 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 6이닝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로 첫 승을 올렸습니다. 날카로운 제구가 일품이었습니다. SBS 2018.04.11 21:47
올림픽 메달보다 어렵다는 국가대표 선발…눈물 흘린 김아랑 선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맏언니 김아랑이 차기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김아랑은 11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8-2019 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여자 1,500m 준결승 1조 경기에서 넘어져 실격처리됐습니다. SBS 2018.04.11 18:34
오타니 광풍, 야구 카드 한 장이 무려 717만 원 메이저리그 최고의 화제로 떠오른 오타니 쇼헤이 '광풍'이 야구 기념품 시장마저 뒤흔들고 있다. 11일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공식 야구카드를 만드는 톱스가 오타니의 사인을 담아 제작한 야구 카드 중 하나가 6천725달러에 팔렸다. 연합 2018.04.11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