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 급사증후군, 유전자 때문일 수도" 영아가 잠자다 원인 모르게 급사하는 영아 급사증후군은 유전자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명 요람사라고도 불리는 영아 급사증후군은 멀쩡하던 아기가 수면 중 갑자기 숨지는 것으로 지금까지 확실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8.03.30 15:36
"북한 경수로 시험가동은 성급한 관측이거나 틀린 것" 북한이 실험용 경수로의 시험 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는 뉴욕타임스 등의 보도는 "좋게 봐도 성급한 결론이며 틀린 것 같다"고 미국의 핵, 북한군사 문제 전문가들이 지적했습니다. SBS 2018.03.30 15:31
중국, 대북 정제유 수출 '뚝'…"유엔 제재 수준 이상으로" 중국이 유엔의 대북 정제유 수출 제한이 가동된 이래 북한에 대한 정제유 수출을 급격히 줄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9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3.30 14:54
홍콩 캐세이퍼시픽, 여승무원 '치마 착용 의무' 폐기…바지 허용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캐세이퍼시픽 노사가 여직원 치마 착용 의무화 조항에 대한 개정 협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3.30 14:41
트럼프 "한미FTA-북미협상 연계" 돌출 발언…논란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와 북미대화의 '연계'를 시사했습니다. 양국이 이미 사실상 타결했다고 발표한 한미FTA를 북한과의 협상이 타결된 이후로 미룰 수도 있다고 한 것입니다. SBS 2018.03.30 14:11
테슬라 설상가상…이번엔 '볼트 부식' 모델S 역대급 리콜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자율주행기능이 탑재된 전기차가 주행 중 운전자 사망사고가 난 데 이어 볼트 부식 문제로 12만 대가 넘는 리콜을 단행했습니다. SBS 2018.03.30 13:33
중국 언론 "주교임명 합의안 이달내 서명"…교황청은 부인 교황청과 중국이 양국 관계 정상화의 가장 큰 걸림돌로 여겨지던 주교 임명권과 관련한 합의안에 곧 서명할 것이라는 중국 언론의 보도가 나왔지만, 교황청은 이를 부인했습니다. SBS 2018.03.30 13:09
[월드리포트] 뉴욕 오토쇼 시선집중 스타는? "승용차보다 SUV" 모두 43개 업체에서 1천여 대의 차량을 선보인 뉴욕 국제 오토쇼, 각 사가 만반의 준비를 해 발표한 차량 중에서도 가장 주목을 끈 차종은 SUV였습니다. SBS 2018.03.30 13:00
미국 법원 "커피도 담배처럼 '발암물질 경고문' 붙여라" 커피에도 담배처럼 암 발생 위험을 알리는 경고문을 붙이라고 미국 법원이 판결했습니다. 커피를 볶는 과정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을 경고하라는 겁니다. SBS 2018.03.30 12:55
[뉴스pick] "거절해!"…딸 프러포즈 현장에 급습한 아빠의 짓궂은 장난 딸이 프러포즈를 받는 현장에 나타난 한 아빠의 짓궂은 장난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 미국 폭스 뉴스 등 외신들은 네바다주 위너머카에 사는 예비신부 앨리스 배런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03.30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