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문 美 카지노재벌, 공화당 위원장 사임…회사 시총 2조 증발 성 추문에 휩싸인 미국 카지노 재벌 스티브 윈이 공화당 전국위원회 재무위원장에서 전격 물러났습니다. 맥대니얼 공화당 전국위원회 위원장은 성명을 내고 스티브 윈이 재무위원장직 사임을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28 11:11
"비트코인 '광풍'에 영국서 관련 사기범죄 3배↑" 가상화폐 광풍이 몰아치면서 지난해 영국에서 관련 사기범죄가 3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 관련 범죄가 2016년 320건에서 지난해 999건으로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28 11:08
카불 테러에 전 세계 비난 쇄도…트럼프 "탈레반에 단호한 행동"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발생한 대형 테러에 국제사회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테러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테러 배후에 있는 탈레반에 대한 국제사회의 '단호한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SBS 2018.01.28 10:59
카불 구급차 테러로 95명 사망…매일 10명씩 살해당하는 아프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현지시간으로 그제 오후 구급차를 이용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지금까지 90명 넘게 숨지는 등 사상자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SBS 2018.01.28 10:04
구글홈 '예수' 대답 못 해…부처·마호메트 설명도 중단 인공지능 음성 비서 서비스인 구글 홈이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냐'는 질문에 답하지 못하자 구글 측이 부처나 마호메트에 대한 응답서비스도 중단했다고 미 경제매체인 CNBC가 27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28 08:23
폭스바겐, '원숭이 가스실 실험' 논란에 "용서 구한다" '배출가스 조작 사기극'으로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았던 독일의 자동차업체 폴크스바겐이 원숭이로 가스 실험까지 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SBS 2018.01.28 08:23
터키, 美에 시리아 만비즈 즉각 철수 요구…군사작전 확대 경고 터키가 시리아 알레포주 북동부 만비즈 지역으로의 군사작전 확대 가능성을 거듭 경고했습니다. 메블뤼트 차우쇼을루 터키 외교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미국에 만비즈 지역에서 즉각 철수하라고 요구했다고 기자들에게 밝혔습니다. SBS 2018.01.28 05:34
브라질 나이트클럽 무차별 총격 14명 사망…폭력조직 다툼 추정 브라질 북부 도시 포르탈레자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27일 무차별 총격으로 1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무장한 남성 여럿이 나이트클럽으로 들이닥쳐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SBS 2018.01.28 05:28
美국방 "올림픽 대화가 北비핵화 목표 흐트러뜨려선 안 돼"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남북 간의 올림픽 대화가 북한 비핵화라는 국제사회의 일치된 목표를 흐트러뜨려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매티스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26일 미국 하와이 태평양사령부에서 가진 송영무 국방장관과의 회동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28 05:27
트럼프, 아프리카 정상들에 서한…"아프리카인 존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거지소굴'이라고 지칭한 것으로 보도됐던 아프리카 나라의 정상들에게 편지를 보내 아프리카인들에 대한 존경의 뜻을 표했다고 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28 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