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4세 이치로 "내년에도 마이애미 남고 싶다" 오는 22일이면 44번째 생일을 맞는 일본 야구의 '살아 있는 전설' 스즈키 이치로가 내년에도 메이저리그 현 소속팀인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뛰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SBS 2017.10.01 11:23
'北 호날두' 한광성, 시즌 6호 골…이탈리아 세리에B 득점 2위 '북한 호날두'로 불리는 한광성이 이탈리아 프로축구 리그에서 시즌 6호 골을 넣었습니다. 한광성은 이탈리아 브레시아 마리오 리가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리에B 브레시아와 경기에서 후반 4분 선취골을 넣었습니다. SBS 2017.10.01 10:58
1992년 올림픽 미국 농구 드림팀, FIBA 명예의 전당 헌액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미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FIBA는 현지 시간 어제 스위스 제네바에서 2017 농구 명예의 전당 헌액 행사를 열었습니다. SBS 2017.10.01 10:28
샤라포바, 세바스토바에 설욕전…차이나오픈 2회전 진출 러시아의 여자 테니스 스타 마리야 샤라포바가 여자프로테니스 투어 차이나오픈 2회전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104위인 샤라포바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첫날 단식 1회전에서 세계래킹 18위인 라트비아의 세바스토바에게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SBS 2017.10.01 10:11
[평창why] 한국 쇼트트랙 역대 최고의 명경기 (2) - 안현수부터 심석희까지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올림픽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이 보여줬던 땀과 눈물, 감동의 순간과 함께 알고 보면 더 재밌는 평창 동계올림픽 소식을 생생하게 전해 드립니다. SBS 2017.10.01 10:04
프레지던츠컵-김시우 첫 승점…미국은 10번째 우승 눈앞 미국과 비유럽 세계연합팀의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서 김시우가 첫 승점을 따냈습니다. 프레지던츠컵에 처음 참가하는 김시우는 미국 뉴저지주 리버티내셔널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포볼 매치에서 인도의 아니르반 라히리와 호흡을 맞춰 미국의 케빈 채플-찰리 호프먼 조를 1홀 차로 꺾고 세계연합팀에 승점 1점을 안겼습니다. SBS 2017.10.01 09:42
맨시티, 첼시 잡고 5연승…EPL 1위 질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가 디펜딩 챔피언 첼시를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맨시티는 영국 풀럼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22분에 터진 케빈 더 브라위너의 결승 골로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SBS 2017.10.01 09:27
디종 권창훈, 시즌 2호 골 작렬…교체 5분 만에 골 맛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디종의 권창훈이 시즌 2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권창훈은 프랑스 디종 가스통 제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RC 스트라스부르와 홈 경기에 교체 출전해 선취골을 넣었습니다. SBS 2017.10.01 09:24
피겨 유영, 주니어그랑프리 데뷔전서 종합 4위 한국 피겨 여자 싱글 기대주 유영이 국제빙상경기연맹, ISU 주니어그랑프리 데뷔 무대에서 종합 4위를 차지했습니다. 유영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2017-2018 주니어그랑프리 5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53.72점을 합해 109.61점을 따냈습니다. SBS 2017.10.01 09:23
[골룸] 뭐니볼 104 : KBO 에이전트 제도, 선수 출신 단장이 반대? KBO가 내년부터 에이전트 제도를 전격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에이전트 제도가 활성화된 미국과 비교할 때 '있으나 마나' 한 제도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7.10.01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