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잇따른 미사일 도발에 난감한 中…대화해법에도 '타격' 북한과 미국 간 '말 폭탄' 전쟁이 겨우 수습돼 대화 국면으로 전환됐다고 여겼던 중국이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 도발에 난감해졌습니다. SBS 2017.08.29 11:45
北 미사일 日 상공 통과는 이번이 5번째…일각선 '위성발사' 주장 북한이 오늘 새벽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일본 홋카이도 상공을 통과하자 일본 국민의 불안도 한층 고조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4분여만인 오늘 아침 6시 2분쯤 전국순간경보시스템인 전국순간경보시스템인 J얼럿, 엠넷 등을 통해 미사일 궤적 등을 신속하게 전파했습니다. SBS 2017.08.29 11:44
[뉴스pick] "악마를 보았다"…환자 90명 가까이 살해한 간호사 두 명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간호사의 충격적인 추가 범죄가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 등 외신은 90명가량의 환자를 살해한 독일 간호사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29 11:38
北미사일 日상공 통과는 이번이 5번째…일각선 '위성발사' 주장 북한이 오늘 새벽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일본 홋카이도 상공을 통과하며 일본 국민의 불안도 한층 고조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4분여만인 오전 6시 2분 전국순간경보시스템인 전국순간경보시스템인 J얼럿, 엠넷 등을 통해 미사일 궤적 등을 신속하게 전파했습니다. SBS 2017.08.29 11:33
'위안부 이모티콘 논란' 中기업, 사과에도 벌금·영업정지 엄벌 중국 관찰자망에 따르면 상하이 공안국은 텅쉰 메신저서비스인 QQ메신저에 위안부 할머니 이모티콘을 배포한 스옌후이과학기술공사에 벌금 1만5천위안 우리돈으로 255만원과 함께 영업정지 2개월의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SBS 2017.08.29 11:29
[영상pick] "새끼 고양이를 구해줘!" 여고생이 보여준 용기 일본에서 한 여고생이 위험에 처한 새끼 고양이를 한걸음에 달려와 구하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공개된 이 영상 속에 등장하는 어른들이 모두 외면할 때 보여준 행동이어서 더 주목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8.29 11:25
메이, 방일해 아베와 회동…"FTA 요구 퇴짜맞을 듯"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일본 방문에서 빈손으로 귀국할 전망이라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30일부터 이틀간 일본을 찾는 메이 총리는 양국의 자유무역협정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관측된다. 연합 2017.08.29 10:56
北, '괌 타격능력' 우회과시…잇단 미사일발사로 美압박 북한이 오늘 일본 상공을 통과해 북태평양에 떨어진 중장거리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괌 포위사격방안이 언제든 실현 가능한 실제적 위협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7.08.29 10:55
외신 "北 미사일 발사는 김정은의 뻔뻔한 도발…긴장 재점화" 외신들은 오늘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드는 듯했던 한반도 정세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긴장을 고조시킬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는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일본 홋카이도 상공을 비행했다고 전하면서 "김정은 5년 집권 하에서 가장 뻔뻔한 도발이자 평양과 외부 세계 사이의 긴장을 재점화한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29 10:54
IS에 540만원 보낸 호주 지지자 12년형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에 자금을 보낸 호주 남성에게 징역 최대 12년이 선고됐다. 호주 시드니의 지방법원은 28일 IS 조직원과 접촉을 하고 자금을 보낸 혐의로 알리 알 탈레비에게 최저 9년, 최대 12년 형을 선고했다고 호주 언론이 29일 보도했다. 연합 2017.08.29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