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사격장 야간 전차 사격훈련 소음 '80∼100㏈' 국방부와 미8군이 경기도 포천시 미8군 종합사격장 야간사격에 따른 소음 현장체험을 한 결과 환경부 야간 층간소음 기준의 2배가 넘는 소음이 확인됐습니다. SBS 2017.08.03 23:12
푹푹 찌는 열대야에 시흥 200여 세대 한때 정전 폭염 경보가 내려진 경기도 시흥에서 주택 200여 세대가 한때 정전됐습니다. 오늘 오후 8시 반쯤 경기도 시흥시 대양동의 한 5층짜리 오피스텔 건물 옥상에 설치된 수전설비가 파손됐습니다. SBS 2017.08.03 22:34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공관병 갑질' 추가 폭로…"우리는 현대판 사노비"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김태현 변호사, 김영환 SBS 논설위원, 이기성 … SBS 2017.08.03 21:50
[클로징] "'공관병 갑질 논란', 대체할 비용은 누가 부담하나" 공관병 갑질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국방장관은 공관병을 민간 인력으로 대체하겠다고 했는데 그 비용을 누가 부담할 건지는 아직 말이 없습니다. 장군님과 사모님 밥하고 청소하고 또 집안일 하는데 설마 국민 세금 쓰겠다는 건 아닐 거라고 믿겠습니다. SBS 2017.08.03 21:41
2017년 8월 3일 '역사 속 오늘' 2017년 8월 3일. 1960년 8월 3일. 北 정낙현 소위 미그기 타고 귀순. SBS 2017.08.03 21:41
말기 암 환자만 보험 적용됐던 '호스피스'…대상 늘린다 '호스피스'는 죽음을 앞둔 환자가 편안하게 임종을 맞을 수 있도록 돕는 거지요. 미국은 전체 주요질환 사망자의 52%, 그리고 영국과 캐나다는 40% 정도가 도움을 받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암 환자의 15% 만 호스피스를 이용합니다. SBS 2017.08.03 21:19
지반 내려앉아 열차 지연…폭염 속 기다린 승객 '불만' 오늘 오전 경의선 열차운행이 7시간 동안이나 지연됐습니다. 파주역과 문산역 사이 선로 옆 지반이 내려앉았기 때문인데, 승객들은 폭염 속에 하염없이 열차를 기다려야했습니다. SBS 2017.08.03 21:14
노선별로 들쑥날쑥한 '스크린도어'…설치 여부 왜 다를까 어제 한 지하철 승강장에서 40대 남성이 열차에 뛰어들어 숨졌습니다. 이런 사고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설치한 게 스크린도어인데 사고 현장에는 없었습니다. SBS 2017.08.03 21:13
"'가짜 한우' 게 섰거라"…주부 암행어사가 직접 잡는다 '미스터리 쇼퍼'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일반 손님처럼 가게나 식당을 찾아서 잘못된 점을 찾아내는 암행구매자들을 말합니다. 서울시가 미스터리 쇼퍼들과 함께 가짜 한우 단속에 나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SBS 2017.08.03 21:10
CCTV에 딱 걸린 '부축빼기'…2시간 만에 용의자 검거 길에서 잠든 취객을 부축하는 척하면서 금품을 훔쳐가는 것을 이른바 '부축빼기'라고 합니다. 술에 취한 상태여서 피해자들이 곧바로 신고하기도 어려운데, 범행 현장을 비추던 실시간 CCTV로 용의자를 붙잡았습니다. SBS 2017.08.03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