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니까 실속있게'…'1인 가구 타깃' 미니 가전 뜬다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미니 가전이 속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크기만 줄인 게 아니라 디자인도 독특해지고 기능은 다양해졌습니다. 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7.07.12 21:24
신분당선 "적자 4천억 육박…노인·장애인도 요금 내야" 만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국가 유공자는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요. 하지만 고령화로 노인 인구가 빠르게 늘면서 서울과 부산 등 6개 지역 지하철에서는 무임승차로 인한 적자 규모가 해마다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7.07.12 21:03
엉터리 사업자 선정에 특허권 남발…면세점 부실 키웠다 감사원 감사로 지난 정부의 면세점 사업자 선정 과정에 보이지 않는 손이 개입했다는 사실,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가뜩이나 사드 문제로 중국 관광객이 줄어 불황에 빠져있는 면세점들은 이번 사태의 여파가 어디까지 미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SBS 2017.07.12 20:49
양보 없는 대립 '매년 반복'…최저임금 상생 해법 없을까 이처럼 매년 진통이 반복되는 최저임금 문제, 상생의 해법은 없는 건지 송욱 기자가 이어서 보도합니다. 현재 최저임금을 월급으로 계산하면 135만 2천230원입니다. SBS 2017.07.12 20:41
을과 을의 '4,000원 전쟁'…최저임금 놓고 절박한 목소리 이렇게 사용자 측과 노동자 측의 입장은 첨예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특히 딱 최저임금만큼만 주고받는 소상공인과 시간제 근로자들에게는 당장 생계가 걸린 문제입니다. SBS 2017.07.12 20:38
최저임금 시한 D-4…"1만원" VS "6천625원" 치열한 공방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시한을 나흘 앞두고 최저임금위원회 회의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용자 측의 협상안은 6천625원, 노동계가 요구하는 시급은 1만 원입니다. SBS 2017.07.12 20:32
"탈원전·석탄으로 2030년까지 전기요금 3.3배로 올라" 정부의 탈원전·석탄 정책으로 전기요금이 2030년까지 지금의 3.3배로 오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황일순 서울대 에너지시스템공학과 교수는 오늘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이 주최한 '성급한 탈원전 정책의 문제점' 토론회에서 이 같은 분석을 내놨습니다. SBS 2017.07.12 18:49
[리포트+] "한화 들어오고 롯데 나가!" 박 전 대통령은 왜 면세점에 관여했을까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며 유통업계의 최대 관심사였던 면세점 사업자 선정 과정에 비리가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관세청이 특정 업체는 배제하고 다른 업체에 특혜를 준 정황이 감사원의 감사 결과 포착된 겁니다. SBS 2017.07.12 18:04
'규제 전 막차 타기' 수요 몰려…지난달 주택담보대출 폭증 정부의 6·19 부동산 대책 시행 전 '막차 타기' 수요가 몰리며 지난달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 7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했습니다… SBS 2017.07.12 18:00
'면세점 평가 비리' 여파에 면세점주 희비 교차 감사원의 '면세점 선정과정 비리의혹' 발표로 12일 면세점주들 간에 희비가 엇갈렸다. 면세점 선정과정에서 부당하게 점수를 더 받은 것으로 드러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와 두산 주가는 하락을 면치 못했다. 연합 2017.07.12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