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직원 사칭해 돈 뜯은 사기꾼 징역 2년형 창원지법 형사2단독 김양훈 부장판사는 국가정보원 직원을 사칭해 조선업체 하도급 대표로부터 거액을 뜯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8살 이모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7.06.29 13:03
필로폰 밀수입 유통 전직 프로축구 선수 등 6명 구속 광주 광산경찰서는 필로폰을 판매한 혐의로 전직 프로축구 선수 30살 김모씨 등 6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김씨 등으로부터 마약을 구입해 투약한 혐의로 회사원 이모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7.06.29 13:02
고철 농기계에 불 지르고 1억8천여만원 보험금 타내 헐값에 사들인 낡은 농기계에 불을 지르고 거액의 손해보험금을 가로챈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사기·방화·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자동차정비공 44살 이모씨와 손해사정회사 직원 50살 조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SBS 2017.06.29 13:00
"7월 일사병·열사병 조심"…5년간 58명 숨져 최근 5년간 폭염으로 인한 일사병과 열사병 등 온열질환으로 인해 58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온열질환자는 모두 5천910명이며, 환자의 89%가 7월과 8월에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29 12:59
[수도권] 경기도가 만든 '경기천년체' 누구나 무료로 쓴다 다음은 수도권 뉴스입니다. 오늘은 경기도가 개발한 서체를 시민들이 마음껏 쓸 수 있게 됐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수원지국에서 이영춘 기자입니다. SBS 2017.06.29 12:40
'문 콕' 사고 줄어든다…주차공간 2.3m→2.5m 확대 국토교통부는 내일부터 주차구획 크기를 확대하는 내용 등을 담은 주차장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차장 내 '문 콕' 사고는 보험청구 건수 기준으로 2014년 약 2천200건에서 지난해 약 3천400건으로 급증했습니다. SBS 2017.06.29 12:29
학교 비정규직노조 총파업 돌입…1천9백여 학교 급식 중단 전국 학교 비정규직노동조합이 오늘부터 이틀간 비정규직 철폐와 근속수당 인상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급식 조리원과 교무 보조원 등 학교 비정규직 파업으로, 전국 1천900여 학교의 급식이 중단됐습니다. SBS 2017.06.29 12:29
장시호, 출소 후 첫 법정 출석…우병우 재판서 증언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 씨가 오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재판의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장 씨가 법정에 서는 것은 지난 8일 새벽 구속 만기로 출소한 이후 처음입니다. SBS 2017.06.29 12:27
'골프연습장 납치·살해' 피의자 영장심사…도주 2명 수배 골프연습장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 발생 6일째인 오늘 경찰은 도주한 나머지 피의자 2명을 공개 수배한 데 이어 이들 검거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SBS 2017.06.29 12:27
검찰, '대마초 흡연' 빅뱅 탑에 집행유예 구형…내달 선고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인기 그룹 '빅뱅' 멤버 탑, 최승현 씨에게 검찰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심리로 열린 최 씨의 공판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SBS 2017.06.29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