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유명 기숙학교에서 교사가 학생 성폭력…50년간 이어졌다 미국의 명문 기숙학교에서 학생을 상대로 한 교사의 성폭력이 끊이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학교 측이 성범죄를 공개하지 않은 탓에 50년 이상 지속된 것으로 파악돼 충격을 주고 있다. 연합 2017.04.15 06:23
"미 H1-B 비자, 컴퓨터 관련 취업이 67% 차지" 지난 2015년 미국의 전문직 취업비자를 발급받은 외국인은 약 18만 명. 이 가운데 67%가 컴퓨터 관련 산업 직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IT 전문매체 리코드는 14일 미국 연방 이민서비스국의 최신 통계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고, "미국 IT 기업체들에 H1-B 비자의 중요성은 과장된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연합 2017.04.15 06:21
미 라스베이거스 대형호텔에 불…인명피해는 없어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의 벨라지오 호텔에서 현지시간 그제밤 불이나 일대 교통이 마비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미 일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 SBS 2017.04.15 06:21
베네수엘라 야권 청년지도자 2명 체포…"테러 조직 혐의" 베네수엘라 정부가 야권의 청년지도자 2명을 체포했다고 엘 우니베르살 등 현지언론이 14일 보도했다. 네스토르 레베롤 내무부 장관은 트위터에서 "호세 산체스와 알레한드로 산체스가 테러행위를 조직하고 국가의 평화를 공격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연합 2017.04.15 06:19
"트럼프 정부 새 대북전략 핵심은 최고의 압박과 개입" 오늘 김일성 생일인 태양절을 맞아 북한이 6차 핵실험을 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한반도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북한에게 "도발하지 마라"며 강한 경고를 계속보내고 있는 미국 트럼프 정부가 '최고의 압박과 개입'을 핵심으로 한 북한전략을 세운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SBS 2017.04.15 06:12
오늘 북한 김일성 생일…대규모 열병식·축하행사 열듯 북한이 오늘 자칭 '민족 최대의 명절'로 일컫는 김일성 주석의 105번째 생일을 맞아 대규모 열병식과 축하행사를 열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7.04.15 06:04
"트럼프 백악관, 출입자 명단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 도널드 트럼프 백악관은 시민단체들의 소송에도 불구하고 외부인사들의 백악관 출입 기록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미 주간지 '타임'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4.15 04:31
"IS 연계매체, 미국의 GBU-43 아프간 투하에 IS대원 사망 부인"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 투하한 초대형 폭탄 GBU-43으로 국제 테러단체 이슬람국가 대원 36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IS 연계 매체가 부인했습니다. SBS 2017.04.15 04:22
"차별 당했다" 70대 한인목사, 미 항공사 상대 거액 소송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의 아시아계 승객 폭행 사건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70대 한인 목사가 "차별을 당했다"며 아메리칸항공을 상대로 거액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SBS 2017.04.15 04:18
AP통신 "트럼프 정부 '최고의 압박과 개입' 대북전략 수립"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북핵 문제와 관련해 '최고의 압박과 개입'을 골자로 한 대북 원칙을 수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정부는 이런 원칙에 따라 중국과 협력해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을 이어가고 있는 북한에 대한 제재 압박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SBS 2017.04.15 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