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미군, 북핵 경계 강화…오키나와에 관측기·정찰기 증강" 일본 오키나와의 미군기지에 북한의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를 관측할 비행 장비가 추가로 배치됐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NHK에 따르면 오키나와의 가데나 미군 기지에는 이달 들어 대기관측기와 전자정찰기가 잇따라 배치됐습니다. SBS 2017.04.14 18:39
워싱턴포스트 "트럼프의 잇단 정책 뒤집기는 환영할만한 것" 지난 1주일 사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대반전이 워싱턴 정가의 화두로 등장한 가운데 트럼프 정책을 줄곧 비판해온 워싱턴포스트가 정책 반전에 대해 '환영할만하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내놨습니다. SBS 2017.04.14 18:24
[오!클릭] 양 볼 스쳐 간 총알 2발…4살 아이 '구사일생'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 '총알 피한 아이'입니다. 미국 애리조나 주에 위치한 한 이발소에 4살짜리 여자 아이가 방문했습니다. SBS 2017.04.14 17:31
北 도발 조짐에 美 "선제타격 준비·군사옵션 평가" 잇단 경고음 6차 핵실험 등 북한의 도발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이어지면서 미국에서 선제타격을 비롯한 군사옵션이 잇따라 거론되고 있습니다. 백악관 한 외교 당국자는 미국이 북한 핵 위협에 대응해 이미 군사옵션을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14 17:29
트럼프 아프간전 전략 바뀌나…'고화력·강경대응' 기조 뚜렷 미군이 아프가니스탄 내 이슬람국가 공격에 핵폭탄에 버금가는 초대형 폭탄까지 동원하면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아프간전 전략이 초강경 기조로 급선회하는게 아니냐는 관측이 고개를 들고 있다. 연합 2017.04.14 16:56
美 '폭탄의 어머니' 투하 이튿날 러시아는 아프간 회의 개최 미국이 시리아 폭격에 이어 아프가니스탄에 '폭탄의 어머니'로 불리는 대형폭탄을 투하하는 등 연일 무력 시위를 하는 가운데 러시아가 모스크바에서 아프간 문제 해결 논의를 위한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연합 2017.04.14 16:55
프랑스 법원, 유럽 의회에 대선후보 르펜 면책특권 정지 요청 극우 성향 프랑스 대선후보 마린 르펜이 측근들을 유럽의회 보좌관으로 허위채용했다는 의혹을 조사 중인 법원이 유럽의회에 르펜의 면책특권 중지를 요청했다. 연합 2017.04.14 16:54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 10억 원 방탄 전용차 도입…경호 강화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이 경호를 강화하기 위해 10억원에 달하는 신형 방탄차량을 도입한다. 타이완 빈과시보 등은 타이완 국가안전국이 새로운 총통 전용차량으로 전체 방탄이 가능한 '아우디 A8L 시큐리티' 모델을 선정하고 올해 10월말 들여올 예정이라고 14일 보도했다. 연합 2017.04.14 16:49
왕이 中 외교부장 "한반도, 언제라도 충돌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14일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면서 언제라도 충돌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고 경고했다. 홍콩 봉황TV에 따르면 왕 부장은 이날 중국을 방문중인 장마르크 에로 프랑스 외무장관과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한반도 상황에 대한 질의를 받고 이같이 말했다. 연합 2017.04.14 16:46
대기오염이 왜 심장병 유발?…"좋은 콜레스테롤 줄여" 대기오염에 노출되면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는 것은 알려진 실이지만, 구체적인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대해 미국 워싱턴대학교 보건대학원 그리피스 벨 박사 팀은 대기오염 물질이 흔히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알려진 고밀도콜레스테롤 HDL을 줄이기 때문일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내놓았습니다. SBS 2017.04.14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