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美 공습" 주장…화학무기 책임론 '물타기' 화학무기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의심을 받는 시리아 정부가 미국을 걸고 넘어졌습니다. 미군이 IS의 화학무기고를 공격해서 몇백 명이 숨졌다고 주장을 했는데, 미국은 거짓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SBS 2017.04.14 06:20
"中이 적극 도울 것"…'북핵 해결' 자신하는 트럼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 중국에 대해서 연일 압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북한 문제는 처리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04.14 06:16
화학무기금지기구,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 "신빙성 있어" 국제 화학무기 감시기구인 화학무기금지기구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시리아 이들리브 주 칸셰이쿤에 대한 화학무기 공격에 대해 '신빙성 있다'는 견해를 보였습니다. SBS 2017.04.14 05:58
베네수엘라 반정부시위 혼란 속 5명 사망…10대 사살 책임 공방 베네수엘라에서 최근 계속된 반정부시위에 따른 혼란으로 사망자가 5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총격으로 사망한 10대 청소년에 대한 발포주체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7.04.14 05:48
뉴욕증시 지정학적 우려·금융주 약세…다우 0.67% 하락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폭탄 투하에 따른 지정학적 우려 고조와 금융주 약세로 하락했다. 13일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8.61포인트 하락한 20,453.25에 거래를 마쳤다. 연합 2017.04.14 05:27
아사드, 화학무기 공격 혐의 강력 부인…"美 주도 조작극" 시리아 대통령이 이달 초 반군지역에서 벌어진 화학무기 공격 사건이 모두 미국이 주도한 조작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그제 인터뷰에서 "화학무기 공격 혐의는 100% 조작 사건"이라며 강력히 부인했다고 AFP통신이 어제 전했습니다. SBS 2017.04.14 05:24
브라질 대형 건설사 정치권에 1천700억 원 뇌물 제공 의혹 뇌물 스캔들에 연루된 브라질 대형 건설업체 오데브레시가 정치권에 막대한 뇌물을 뿌렸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오데브레시 전직 임원들은 유죄인정 조건부 감형 협상을 뜻하는 '플리바겐'을 통해 그동안 최소한 16개 정당의 정치인 등에게 건넨 뇌물이 최소한 4천700만 헤알, 우리 돈으로 약 1천700억 원에 달한다고 진술했습니다. SBS 2017.04.14 05:18
'미러 관계 최악'이라던 트럼프, 하루 만에 "다 잘될 거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자국민에게 화학무기를 사용한 시리아 정권을 후원하는 러시아와의 관계에 대한 오락가락하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SBS 2017.04.14 05:00
美 전문가들 "北 핵실험 가능성 고조…美, 군사대응 배제 못 해"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6차 핵실험 준비를 마쳤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가 분석한 가운데 미 전문가들도 내일 김일성 생일인 '태양절'에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작지 않은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SBS 2017.04.14 04:32
국제유가, 호재 악재 혼재 속에 강보합…WTI 0.1%↑ 13일 국제유가는 원유시장의 수급 상황과 관련한 상반된 통계가 나온 탓에 큰 폭의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 서부텍사스산 원유 5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7센트 오른 배럴당 53.18달러에 마감했다. 연합 2017.04.14 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