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릭] 노란 자동차들 '빽빽이'…마을에 집결한 이유는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 '노란 자동차'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영국 서부의 비버리 코츠월드 마을이 노란색 자동차들로 물드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SBS 2017.04.11 17:34
정치권 비리 파헤친 인니 조사관 테러 당해…시력 상실 인도네시아 주요 정치인이 다수 연루된 대규모 비리 스캔들을 조사한 부패척결위원회 조사관이 괴한으로부터 화학물질 테러를 당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국영 안타라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지 시간 오늘 오전 자카르타 북부 끌라빠가딩 지역에서 오토바이를 탄 괴한 두 명이 부패척결위원회 조사관 노벨 바스웨단의 얼굴에 화학물질을 뿌리고 도주했습니다. SBS 2017.04.11 17:32
펜타곤 "美-러, 시리아 작전 조율 계속하고 있다" 러시아가 지난주 미국의 시리아 미사일 공격에 대한 항의 표시로 시리아 내 작전 조율을 위한 미군과의 핫라인을 잠정 폐쇄한다고 밝혔음에도 양국 간 조율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04.11 17:31
[오!클릭] 승객 끌어내린 항공사…과거 전력까지 재조명 탑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린 유나이티드 항공사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면서, 과거 논란이 일었던 이 항공사의 전력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유나이티드 항공사 보이콧 운동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7.04.11 17:30
"美항공기서 끌려나간 승객, 69세화교의사"…중국서 '분노'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이 현지시간 그제, 자사 승무원 4명을 추가로 태우고 승객 일부를 내리게 하는 과정에서, 저항한다는 이유로 질질 끌려나가며 폭행까지 당한 승객이 고령의 화교인 것으로 확인되자 중국 누리꾼들이 인종 차별적인 행태라며 맹비난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7.04.11 17:28
유나이티드항공, 늦게 도착한 승무원 태우려고 승객 끌어내렸다 정원을 초과해 항공권을 팔았다가 탑승객을 강제로 끌어낸 유나이티드항공이 늦게 도착한 승무원을 태우려고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04.11 17:26
러시아 전문가 "美 대북 선제타격 땐 분쟁 격화·재앙 초래할 것" 북한의 6차 핵실험 준비 징후와 미국 칼빈슨 항공모함 전단의 한반도 이동 등으로 역내 긴장이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대북 선제타격이 남한의 대규모 민간인 피해와 재앙을 초래할 것이라고 러시아의 한반도·중국 문제 전문가가 경고했다. 연합 2017.04.11 16:56
트럼프 취임 80일간 여행경비만 250억원…오바마 2년치 맞먹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80일가량이 지난 시점에서 여행경비로 2천만 달러 이상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전임자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2년 치 여행경비와 맞먹는 수치다. 연합 2017.04.11 16:55
유나이티드항공, 늦게 도착한 승무원 태우려고 승객 끌어내렸다 정원을 초과해 항공권을 팔았다가 탑승객을 강제로 끌어낸 유나이티드항공이 늦게 도착한 승무원을 태우려고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04.11 16:52
美 철강업계, 수입 철강 관세 폭탄 틈타 제품가격 대폭 인상 미국의 철강 회사들이 외국산 철강 제품에 고율의 수입 관세가 부과된 것을 계기로 제품가격을 속속 인상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US스틸과 아르셀로미탈, AK스틸, 뉴코 등 미국 철강 회사들이 최근 몇 달 동안 주요 제품들의 가격을 최고 50%까지 올렸다는 것입니다. SBS 2017.04.11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