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세상에 평화를' 구글·삼성·LG 등 안드로이드 SW 특허 공유 구글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특허권 분쟁에서 벗어나기 위해 평화협정을 맺었습니다. 구글과 삼성전자, LG전자, HTC 등 스마트폰 제조사는 안드로이드·구글 애플리케이션 관련 특허를 공유하는 데 합의했다고 IT전문매체 더 버지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4.04 14:47
미국서 '영어 실력' 가장 좋은 도시는?"…수도 워싱턴 D.C. 미국에서 문자를 읽고 쓸 수 있는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로 워싱턴 D.C가 꼽혔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센트럴 코네티컷 주립대학이 인구 25만 명 이상 미국 도시 80여 곳을 대상으로 문자를 읽고 쓸 수 있는 인구 비율을 조사한 결과, 워싱턴D.C.가 1위에 선정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4.04 14:45
"中, 낙마 보시라이 구명운동 벌여온 여교수 구속" 부패 혐의 등으로 낙마한 중국의 보시라이 전 충칭시 당서기 구명운동을 벌여온 여교수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미국에 서버를 둔 중화권 매체 둬웨이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베이징 경제관리간부대학 교수인 왕정이 구속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4.04 14:43
베이징 등 中 수도권 '스모그 강타'…오렌지색 경보 발령 청명절 연휴 기간 중국 수도권에 스모그가 강타해 베이징 등에 오렌지색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베이징 당국은 어제 자정을 기해 스모그 황색경보를 내린 데 이어 대기 오염이 더욱 심해지자 오렌지색 경보로 확대했습니다. SBS 2017.04.04 14:40
중국서 대리모 사업 활개…'회색지대' 대리모 출산 합법화 논란 중국에서 대리모 출산이 급증하면서 향후 합법화 여부가 논란이 될 전망입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중국 위생부는 지난 2001년 발표한 규칙에서 의료기관과 직원들이 '어떤 형태든지 대리모 출산'에 관여하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SBS 2017.04.04 14:05
아베 "한국에 위안부 합의 이행 요청하라"…나가미네 "전력 다 할 것"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일시 귀국 85일 만에 한국으로 돌아가는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에게 한국에 위안부 합의 이행을 요청하라고 요구했다고 NHK가 전했습니다. SBS 2017.04.04 14:05
[뉴스pick] 두루마리 휴지로 악플러 대처?…"너 자신을 닦으라" 이탈리아의 한 모델이 쓴 악플러 대처 방법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 매체 더 로컬은 이탈리아 19살 모델 키아라 나스티가 SNS에서 활동하는 악플러들을 창의적인 방법으로 대처한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SBS 2017.04.04 13:58
美 대형은행의 '무인 지점' 실험…별실서 화상컨설팅도 제공 미국 굴지의 은행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완벽한 무인화 지점을 실험하고 있다. 3일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올해 들어 덴버에 2개, 미니애폴리스에 1개 등 3개의 무인화 지점을 개설했고 향후 전국에 모두 25개의 무인화 지점을 구축할 계획이다. 연합 2017.04.04 13:39
중국 '스모그와의 전쟁'…수도권 7개 지역 책임자 불러 질책 극심한 스모그로 몸살을 앓는 중국이 오염원 배출이 심각한 수도권 주변 7개 지역의 수장을 불러 질책했습니다.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는 중국 환경보호부가 최근 베이징과 톈진, 허베이성, 산시성의 7개 시·구·현 책임자들을 불러 미흡한 대기오염 관리 실적을 지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4.04 13:38
중동개입 부메랑…"급진 수니파 '제1의 표적' 러시아" 러시아 제2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 폭발 사건이 테러에 의한 것인지 아직 확인되진 않았지만, 테러 추정설에 점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SBS 2017.04.04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