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투런포로 '화려한 복귀'…"한국말 응원이 좋네요" 이대호가 사직구장에 돌아온 4일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KBO리그 경기. 롯데가 5-0으로 앞선 가운데 5회말이 끝나자 사직구장 스탠드의 불이 모두 꺼졌다. 연합 2017.04.04 22:07
[취재파일] 피겨 최다빈, "연아 언니가 많은 도움 주셨어요" 지난주 핀란드에서 열린 피겨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톱10'을 달성해 평창올림픽 출전권 2장을 따낸 최다빈 선수가 귀국했습니다. 10위 안에 들어야 올림픽 티켓 2장을 확보할 수 있고, 자칫 성적이 저조할 경우에는 1장도 따내지 못할 수도 있었기 때문에 여자 싱글에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출전한 최다빈의 어깨가 무거웠는데, 정말 큰일을 해냈습니다. SBS 2017.04.04 21:48
南에서는 아이스하키 北에서는 축구…훈훈한 '맞대결' 현재 한국 여자축구팀은 평양에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팀은 강릉에 머물고 있는데요, 이번 주에 남과 북에서 훈훈한 '맞대결'이 연이어 펼쳐집니다. SBS 2017.04.04 21:14
'평창 올림픽 출전 티켓 2장' 확보 최다빈 금의환향 피겨 세계선수권에서 '톱10'을 달성하며 평창올림픽 출전권 2장을 따낸 최다빈 선수가 귀국했습니다. 평창 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죠,… SBS 2017.04.04 21:05
프로배구 MVP, 현대캐피탈 문성민…문성민 MVP는 귀여운 '아들 시호' 어제 남자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현대캐피탈이 승리한 가운데 주장 문성민이 MVP를 거머쥐었습니다. SBS 2017.04.04 21:04
NHL "평창올림픽 기간 리그 중단 없다"…흥행 비상 북미아이스하키리그, 즉 NHL이 공식적으로 평창 올림픽 불참을 결정했습니다. 스타 선수들의 대거 불참이 예상되면서 흥행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희돈 기자입니다. SBS 2017.04.04 21:04
2,021일 만에 터진 '사직 홈런'…부산은 '이대호 열풍' 지금 부산 사직구장에는 '이대호 열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6년 만에 사직구장 경기에 나선 이대호 선수, 첫 타석부터 홈런을 터뜨리며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SBS 2017.04.04 20:59
평창조직위 "NHL 불참 선언…협상 여지 남아있다" "아직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아직 협상의 여지는 남아있다." 북미아이스하키 리그 사무국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불참 선언에 대해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당황스러우면서도 "아직 협상의 여지는 남아있다"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내놨다. 연합 2017.04.04 20:16
‘피겨 희망’ 최다빈의 과제 “구성점수를 높여라” 김연아 이후 주춤했던 한국여자피겨에 새로운 희망이 등장했다. 바로 최다빈이다. 최다빈은 핀란드 헬싱키 하르트발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피겨선수권 대회에서 선전해 최종 순위 10위에 오르면 올림픽 피겨 부문 출전권 2장을 확보했다. Sports 2017.04.04 19:12
이대호, 사직구장 복귀 첫 타석 홈런 '쾅' 6년 만에 친정팀 롯데에 돌아온 이대호가 복귀 첫 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이대호는 오늘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서 1대 0으로 앞선 1회 말 첫 타석에서 투런 아치를 그렸습니다. SBS 2017.04.04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