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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MVP, 현대캐피탈 문성민…문성민 MVP는 귀여운 '아들 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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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 남자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현대캐피탈이 승리한 가운데 주장 문성민이 MVP를 거머쥐었습니다.

현대캐피탈이 10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하도록 이끈 셈입니다. 눈물을 흘리며 기쁨을 누리던 문성민은 곧 한복을 차려입은 14개월 된 아들 '시호'을 데려와 품에 안은 채 남은 시상식을 함께 즐겼습니다. 문성민 선수 외에도 최민호, 대니 선수도 아들을 데리고 와 함께하는 가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훈훈한 아빠들과 귀여운 아이들이 함께한 감동적인 세리머니 순간을 비디오머그에서 담았습니다 .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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