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어깨 통증 호소한 투수 보우덴 엔트리 말소 프로야구 두산이 오른쪽 어깨 통증을 호소한 외국인 투수 마이클 보우덴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습니다. 두산은 보우덴의 자기공명영상 사진을 판독한 전문의가 특이 사항이 없다는 소견을 냈지만 보우덴이 여전히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면서 시즌 초반이라 무리할 필요 없다는 판단에 따라 그를 엔트리에서 빼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7.04.03 18:40
北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 한국 응원단에게 고마움 표시한 사연은? 평창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로 열린 강릉 여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개막전에 출전한 북한 선수들이 열띤 응원을 보내준 남북 공동 응원단에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SBS 2017.04.03 18:18
'벼랑 끝' 동부, 허웅 허리 통증으로 결장 '설상가상' 프로농구 원주 동부의 가드 허웅이 플레이오프 3차전에 결장합니다. 동부는 "허웅이 허리 통증 등의 이유로 울산 모비스와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03 17:44
농구는 심장이 하는 것…13세 '팔 없는 슈터'의 3점 버저비터 지난 3월 29일, 중학생 농구대회에 나가 3점 슛을 성공한 13세 ‘팔 없는 슈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 13살인 자마리온 스타일스는 어릴 적 희귀성 박테리아 감염으로 양팔을 잃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농구를 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멋진 활약을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SBS 2017.04.03 17:18
여자 축구대표팀, 북한 평양 입성…7일 남북대결 27년 만의 '평양 원정' 남북대결을 앞둔 여자 축구대표팀이 2018 여자 아시안컵 예선이 열리는 북한 평양에 입성했습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오늘 낮 1시 20분 중국국제항공 편을 이용해 중국 베이징을 출발, 3시간여 후인 오후 4시 20분 북한 평양 외곽의 순안공항에 도착했습니다. SBS 2017.04.03 16:21
'효자 골퍼' 데이, 마스터스 출전 결정 어머니의 암 수술 탓에 불투명했던 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 제이슨 데이의 마스터스 출전이 확정됐습니다. 미국프로골프 홈페이지를 통해 데이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출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03 16:00
축구협회, 슈틸리케 감독 유임 결정 대한축구협회가 성적 부진으로 경질론에 휩싸인 울리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을 유임하기로 했습니다. 축구협회는 파주 NFC에서 기술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고 슈틸리케 감독에게 대표팀 지휘봉을 계속 맡기기로 했습니다. SBS 2017.04.03 15:52
평창올림픽 티켓 예매, 극과 극…빙상은 대박, 설상은 부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약 10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빙상 종목 입장권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설상 종목은 예매율이 기대에 못 미치는 등 각 종목 입장권 판매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SBS 2017.04.03 15:36
'커리 42득점' 골든스테이트, 워싱턴 24점 차 대파…11연승 미국 프로농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스테픈 커리의 득점쇼를 앞세워 워싱턴 위저즈를 누르고 11연승을 달렸습니다. 골든스테이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워싱턴에 139대 115, 24점 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SBS 2017.04.03 14:24
작년에 이어 또 메이저 대회 최종라운드 도중 벌타 논란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은 개운치 않은 뒷맛을 남겼다. 최종라운드 12번 홀까지 3타 차 단독 선두를 내달리던 렉시 톰프슨이 3라운드 도중 벌어진 일 때문에 순식간에 4벌타를 받았기 때문이다. 연합 2017.04.03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