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혜노믹스' 4년, 공허한 '474'…창조경제는 어디로 박근혜 정부 4년을 되돌아보는 순서, 오늘은 경제분야입니다. 경제부 정호선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전체적인 총평부터 해볼까요? 박 전 대통령이 구상한 경제부흥책, 이른바 '474'비전으로 불리는데 먼저 들어보시죠. SBS 2017.03.13 21:03
금융당국, 대선테마주 150개 집중 감시 착수 금융당국은 150개 종목을 대선테마주로 분류해 집중 감시에 착수했습니다.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테마주 관련 시장질서 교란행위를 포함한 불공정거… SBS 2017.03.13 18:15
CJ "이건희 동영상, 회사와 무관"…'배후설' 부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성매매 동영상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CJ그룹이 동영상 촬영 배후설을 재차 부인했습니다. SBS 2017.03.13 18:14
흡연 경고그림 붙였더니…2월 담배 판매량 14% 줄어 담배 판매량이 지난해 11월 이후 3달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는 2월 담배 판매량이 2억 4천만 갑으로, 1년 전보다 1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13 17:54
주형환 산업장관 "한중통상장관 회담 개최 협의중"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와 관련해 곧 한중 통상장관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13 17:40
국내 피앤지 기저귀에선 살충제 성분 미검출 프랑스에서 살충제 성분 검출 논란을 빚은 피앤지 기저귀가 국내 검사에서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국내 피앤지사의 유아용 기저귀 유통제품 4종에 대해 다이옥신과 살충제 성분 검출 여부를 조사한 결과, 두 성분 모두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13 17:39
[취재파일] '독성물질 기저귀' 시험 결과는 "검출 안 됨" '독성물질 기저귀' 파문 한 달여 만에 결과가 나왔습니다. 프랑스의 한 소비잡지에 기사가 실린 시점부터 따지면 48일 만입니다. P&G의 유아용 기저귀 제품에서 다이옥신과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는 기사가 실린 건 1월 24일이었고 국내에서 파장이 일었던 건 2월 3일부터입니다. SBS 2017.03.13 17:33
관세청, 에티오피아에 150억 원 규모 전자통관시스템 수출 관세청의 전자통관시스템 수출이 4천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 10일 에티오피아 조세청과 150억 원 규모의 전자통관시스템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13 15:08
부동산 규제 여파…작년 수도권 아파트 인허가 면적 28%↓ 부동산 규제 영향으로 지난해 건축 인허가 면적이 전년보다 7% 이상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의 건축 인허가 건수는 지난해보다 28% 줄었고, 서울은 50%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3.13 14:59
현대ENG·대림산업, 이란서 6조 원 수주 '잭팟' 현대엔지니어링과 대림산업이 이란에서 6조 원이 넘는 초대형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건설과 함께 지난 12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이란국영정유회사의 계열사인 아흐다프가 발주한 이란 '사우스파12 2단계 확장공사'를 3조 8천억 원에 수주하고, 현지에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13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