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말레이 경찰 "김정남 암살 북한 국적 용의자 최소 5명"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암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경찰은 이번 사건에 연루된 북한 용의자는 모두 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2.19 16:13
中 외교부, 윤병세·왕이 회동소개…"사드 배치 반대했다" 강조 중국 외교부가 독일에서 열린 한·중 외교장관 회담을 소개하면서 사드 반대 입장 표명을 강조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오늘 홈페이지에 왕이 부장이 뮌헨 안보회의 기간에 윤병세 한국 외교부 장관과 회담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SBS 2017.02.19 16:12
"놀라게 하는 쇼 찍었다" 주장…의심스러운 행적 앞서 검거된 여성 용의자 두 명이 정말 아무것도 모른 채 이용당한 건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인도네시아 여성은 '향수를 뿌려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쇼를 한다'고 가족들에게 말했다는데, 선뜻 믿기에는 의심쩍은 부분이 많습니다. SBS 2017.02.19 15:44
"北 주민들 사이에도 '김정남 피살' 소식 은밀히 퍼져"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피살된 지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아 그의 사망소식이 북한 내부에 은밀하게 전파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2017.02.19 15:33
'김정남 피살'에 "北 추가 테러 우려"…중국 여행 주의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피살 사건 등으로 북한의 테러 위협이 커지자, 중국 주재 한국대사관이 중국 내 한국인들에게 신변안전 강화를 긴급 공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7.02.19 15:19
트럼프, 국가안보보좌관 후보 4명 면담…본격 인선 돌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내통' 의혹으로 사임한 마이클 플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후임 인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국가안보보좌관 후보는 존 볼턴전 유엔주재 미국 대사와 H.R. SBS 2017.02.19 14:29
남극 주변 해빙 규모, 사상 최소로 줄어…무더위 영향 기록적인 무더위로 남극 주변의 해빙 구역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줄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호주 남극기후생태계협력연구센터 연구팀은 남극 주변 해빙 구역은 지난 14일 사상 최저 수준인 222만4천㎢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2.19 14:21
일본 "중국의 북한산 석탄수입 금지 환영" 하기우다 고이치 일본 관방부장관은 중국의 북한산 석탄수입 전면 금지 방침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하기우다 부장관운 오늘 후지TV에 출연해 "어리석은 행위는 국제사회에서 고립된다는 것을 북한에 알리지 않으면 안 된다. SBS 2017.02.19 13:28
말레이 언론 "경찰, 김정남 암살 北 배후라고 볼 강한 근거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암살 사건을 수사 중인 말레이시아 경찰이 이번 사건의 배후에 북한 비밀요원들이 있다고 볼 강한 근거를 가지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2.19 13:21
말레이 경찰, '김정남 피살' 1차 수사 결과 곧 발표 김정남 피살 사건을 수사 중인 말레이시아 경찰이 오늘 오후 현지언론을 대상으로 1차 수사결과를 발표합니다. 어제 새벽 체포한 북한 국적의 리정철에 대한 조사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7.02.19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