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FA 대박' 최형우, 선수가 뽑은 '올해의 선수' 선정 FA 역대 최고액인 4년 총액 100억원을 받고 KIA 유니폼을 입은 최형우가 선수들이 뽑은 2016 프로야구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습니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로 최형우를 선정했습니다. SBS 2016.12.02 15:43
전 NFL 뉴욕 제츠 러닝백 조 맥나이트, 총격에 숨져 NFL 뉴욕 제츠에서 러닝백으로 활약했던 조 맥나이트가 28살 나이에 총격으로 숨졌습니다. 미국 뉴욕 타임스는 제퍼슨 패리쉬 보안관 사무국을 인용해 현지 시간으로 오후 2시 45분쯤 뉴올리언스 남동부의 테리타운 인근 도로에서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6.12.02 14:34
피츠버그 구단 "강정호에게 극도로 실망했다" 강정호의 음주 운전 후 도주 혐의와 관련해 소속 구단인 피츠버그가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피츠버그 구단은 프랭크 코넬리 사장 명의로 성명서를 내고 깊은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SBS 2016.12.02 14:06
손흥민·김신욱, 월드사커 선정 '올해의 선수' 공동 58위 월드사커는 홈페이지를 통해 '월드사커 어워즈 2016'의 결과를 발표하면서 '올해의 선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올해의 선수'는 100명의 기자와 축구전문가들이 올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10명의 선수를 선택하고, 선정된 선수들에게 순위에 따른 포인트를 차등해서 부여해 전체 순위를 매겼습니다. SBS 2016.12.02 13:40
피츠버그 구단 "강정호에게 극도로 실망했다"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 구단이 소속 선수인 강정호의 음주 운전 후 도주 혐의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피츠버그 구단은 오늘 프랭크 코넬리 사장 명의로 성명서를 내고 깊은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SBS 2016.12.02 13:36
삼보,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정식종목 채택 대한삼보연맹은 "아시아올림픽평의회 OCA 하이더 파만 아시안게임 위원장이 최근 아시아 삼보연맹에 서한을 보내 삼보의 아시안게임 정식종목 채택과 세부 종목, 금메달 수 등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02 13:35
포체티노 감독, 선수 계약 때마다 같은 포즈…"질투 방지용"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 홋스퍼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선수들과 계약하면서 기념 촬영할 때마다 같은 포즈를 취하는 이유에 대해 농담 섞인 설명을 내놨다. 연합 2016.12.02 13:05
진종오 주 종목 50m 권총…올림픽서 폐지 위기 사격 황제 진종오가 올림픽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50m 권총이 올림픽 종목에서 사라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국제 사격연맹 특별위원회는 남자 종목 3개를 폐지하고 혼성 종목 3개를 신설하는 내용의 2020년 도쿄올림픽 종목 개편안을 마련했습니다. SBS 2016.12.02 12:52
세인트루이스 선발 투수 가르시아, 애틀랜타로 이적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왼손 투수 세인트루이스 하이메 가르시아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유니폼으로 갈아입게 됐습니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세인트루이스가 유망주 3명을 받는 조건으로 가르시아를 트레이드하기로 애틀랜타와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6.12.02 11:42
남자 육상 100m, 한국 기록 깨야 세계선수권 출전권 획득 국제육상경기연맹이 세계선수권 남자 100m 출전 기준을 더 강화했습니다. 국제육상경기연맹이 내년 8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기준 기록을 공개했는데, 남자 100m의 경우 10초 12로 올해 리우올림픽 기준 기록보다 0.04초 빠른 기록입니다. SBS 2016.12.02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