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서 '1번' 車번호판 100억 원에 낙찰받은 남성 '공수표' 체포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최근 열린 자동차 번호판 경매에서 '1번' 번호판을 3천100만 디르함에 낙찰받은 남성이 사기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30일 보도했다. 연합 2016.11.30 17:50
'차별 덜 받아서?' 아시아계가 미국서 성공한 진짜 이유 지난 1940∼1970년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가계 소득을 앞지르고 백인들과의 소득 격차를 줄이는 데 성공한 것은 흔히 알려진 높은 교육열보다 그들에 대한 미국사회의 덜 인종차별적인 태도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온 바 있다. 연합 2016.11.30 17:46
中 "한일중 정상회의, 3국 모두에 적합한 시기에 열려야" 중국 정부는 한일중 정상회의의 연내 개최 문제와 관련해 "3국 모두에게 적합한 시기에, 적합한 조건에 맞춰 개최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6.11.30 17:45
[비디오머그] '관심이 필요해' 고층 빌딩에 올라 SNS 인증하는 겁 없는 19세 소년 미국 뉴저지 출신의 19세 소년 ‘저스틴 카스케호’가 뉴욕의 고층건물을 맨몸으로 연달아 오르는 한편, 그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SNS에 과시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16.11.30 17:36
[비디오머그] 참 이상한 '유행'…美 편의점, '플래시몹 절도'로 순식간에 아수라장 지난 26일 , 미국 코네티컷의 한 편의점에 사탕 도둑 떼가 들었습니다. 내부 CCTV를 통해 공개된 당시 상황을 보면, 수십 명의 청소년이 가게 안으로 우르르 들어와 사탕이나 초콜릿 등을 마구 집어가고, 뛰어다니며 아수라장을 만듭니다. SBS 2016.11.30 17:16
[비디오머그] 퇴진? 감사?…독일 메르켈 총리, 난민 정책으로 엇갈린 평가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를 만난 아프간 난민 소년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지난 28일 저녁,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열린 기독민주당 회합에 참석한 메르켈 총리는 한 기독민주당원에게 “당신의 자유 방임주의적인 난민 정책으로 더는 시간을 낭비할 수 없다”며 퇴진요구를 받았습니다. SBS 2016.11.30 17:03
오바마 "트럼프 승리는 기적 아냐…가능성 20%로 봤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올해 대선 직후 도널드 트럼프의 승리가 놀라운 일이 아니라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의회전문지 더힐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대선 다음 날인 지난 9일 롤링스톤지와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은 항상 20%가량은 됐다"며 "큰 수치처럼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5분의 1을 그렇게 이례적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말했다. 연합 2016.11.30 16:50
유럽의 불편한 진실…4명 중 1명 '때로 성폭행 용인' 유럽인 4명 중 1명은 피해자가 만취했을 경우 등 특정 상황에서 성폭행은 용인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진행한 회원국 성인식도 조사에서 응답자 27%가 특정한 경우 성폭행은 용인되거나 정당화될 수 있다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연합 2016.11.30 16:48
日신문 박 대통령 임기내사퇴 1면톱…'박근혜 쇼크'에 소녀상·군사협정 걱정 요미우리, 아사히,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주요 일간지는 오늘 일제히 1면 머리기사로 박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 소식을 전하며 그간 박 대통령이 추진해 온 일본 관련 정책이 표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걱정했습니다. SBS 2016.11.30 16:38
트럼프, 해외이전 기업과 협상…美에 일자리 1천 개 유지키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에서 멕시코로 공장 이전 방침을 밝힌 에어컨 제조업체 캐리어와 협상을 벌여 당초 사라질 운명이던 미국 내 일자리 1천여 개를 그대로 두기로 합의했다고 일간 뉴욕타임스가 29일 전했다. 연합 2016.11.30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