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의 한 편의점에 사탕 도둑 떼가 들었습니다.
내부 CCTV를 통해 공개된 당시 상황을 보면, 수십 명의 청소년이 가게 안으로 우르르 들어와 사탕이나 초콜릿 등을 마구 집어가고, 뛰어다니며 아수라장을 만듭니다. 주인은 영문도 모른 채 피해를 입었습니다. 알고 보니, 미국에서 유행이라는 ‘플래시몹 절도’였는데, 심지어 자신들의 범죄 행위를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SNS에 영웅담처럼 올려 과시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는 손님 안 막고 가는 손님 안 붙잡는다지만, 이런 손님은 예외일 것 같습니다.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 정경윤 / 구성 : 어아름 / 편집 : 이지혜
(SBS 비디오머그)
내부 CCTV를 통해 공개된 당시 상황을 보면, 수십 명의 청소년이 가게 안으로 우르르 들어와 사탕이나 초콜릿 등을 마구 집어가고, 뛰어다니며 아수라장을 만듭니다. 주인은 영문도 모른 채 피해를 입었습니다. 알고 보니, 미국에서 유행이라는 ‘플래시몹 절도’였는데, 심지어 자신들의 범죄 행위를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SNS에 영웅담처럼 올려 과시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는 손님 안 막고 가는 손님 안 붙잡는다지만, 이런 손님은 예외일 것 같습니다.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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