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가 무너져도 사상자가 0명인 이유 지난 8일 새벽 일본 후쿠오카 현 후쿠오카시 하카타역 앞 도로에서 약 15m 폭의 거대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5차선이 넘는 도로가 함몰… SBS 2016.11.11 21:44
윤서영 기상 캐스터가 머플러 매는 법 이제 겨울이 시작됐습니다. 머플러가 필요한 계절이죠. 이렇게 한번 해 보시죠. 윤서영 SBS 기상캐스터가 예쁘게 머플러를 매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SBS 2016.11.11 21:40
[날씨] 주말 흐리지만 포근…미세먼지 농도 높아 오늘 황사는 대부분 높은 상공을 지나면서 큰 영향은 없었는데요, 하지만 밤이 되면서 다시 공기 중의 먼지 농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대기 정체가 이어지면서 곳곳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고요, 모레가 되면 조금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6.11.11 21:11
청와대 고위직도 대포폰 사용…"1시간이면 배달" 이번 사태와 관련된 사람들을 보면 불법으로 명의를 도용한 휴대전화, 즉 대포폰을 사용했다는 얘기가 많이 나옵니다. 대포폰은 개통하는 건 물론이고 사용만 해도 불법입니다. SBS 2016.11.11 20:58
예술원 회원 조수호 서예가 별세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인 동강 조수호 서예가가 어제 저녁 8시 반쯤 향년 92세로 별세했습니다. 조 서예가는 서울대 미대 서양화과를 수료하고 서울교대 미술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한국서가협회 공동회장,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고문, 한국미술협회 고문 등을 역임했습니다. SBS 2016.11.11 14:39
[날씨] 서울 낮 기온 14도…미세먼지 '나쁨'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추위가 물러가고 있는데요, 기온도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어제 9.8도였던 서울의 낮 기온 오늘 14도까지 오르겠고요, 부산도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SBS 2016.11.11 12:48
14일 올해 가장 큰 슈퍼문 뜬다…다음은 18년 후 11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14일 저녁 뜨는 보름달은 올해 가장 작았던 보름달보다 14% 더 커 보입니다. 이날 달이 더 크게 보이는 원리는 달이 가장 둥글어지는 망인 동시에 지구에 가장 가깝게 접근하기 때문입니다. SBS 2016.11.11 09:51
[모닝 스브스] 심슨이 예언한 미래…16년 후 "똑같아졌네" 트럼프가 당선될 거라고는 미국 언론이고 어디고 아무도 예상을 못 했는데, 아주 오래전에 그의 당선을 예언했던 만화가 있었습니다. 거침없는 망언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트럼프, 그는 부동산계 거물이었을 뿐 정치인은 아니었습니다. SBS 2016.11.11 09:25
[날씨] 빗방울 그친 뒤 황사…서울 낮 14도 밤사이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대기 중의 습도가 높아지면서 지금 서울에는 엷은 안개가 끼어 있는데요, 아침까지는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SBS 2016.11.11 07:42
[날씨] 아침까지 곳곳에 비…때아닌 황사 주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에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새벽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기도 하겠고요. 기온이 낮은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면서 강원 산간에는 눈이 조금 쌓이기도 하겠습니다. SBS 2016.11.11 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