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베 총리, 임기 2021년까지 사실상 확정 일본 자민당이 당 총재의 임기를 연장하기로 최종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베 총리는 최장 2021년까지 총리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도쿄에서 최호원 특파원입니다. SBS 2016.10.26 17:43
日 법원 "재해시 학생 대피유도 소홀 사망사고 학교 책임"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 당시 침수 예상구역 밖의 학교에 있던 학생 70여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학교 측이 제대로 대피시키지 않은 만큼 과실이 있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연합 2016.10.26 17:31
中 대학의 과도한 학칙 '물의'…"남녀 악수·포옹 금지" 중국의 한 대학이 학생들의 사생활을 지나치게 규제하는 학칙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남녀 학생들이 교내에서 손을 잡거나 포옹하는 것을 금지하는가 하면 머리색깔까지 규제하고 나서 이 대학 학생들은 물론 중국 누리꾼들의 지탄을 받고 있다. 연합 2016.10.26 17:27
두테르테 "외국군은 나가면 좋겠다"…日서도 미군 철수 언급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외국군의 지배를 받지 않을 것"이라며 "2년 내에 외국군이 필리핀에서 나가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0.26 16:51
대통령 빼고 다 외면하는 체코 새 국호 '체키아' 15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체키아는 새 국호를 옹호하는 밀로스 제만 대통령만 즐겨 쓸 뿐 국민 상당수는 여전히 모국을 '체코 공화국'으로 부르고 있다. 연합 2016.10.26 16:49
[비디오머그] '대통령은 대통령'…오바마가 악플에 대처하는 방법 美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인기 토크쇼에 출연해 트럼프에 통쾌한 한 방을 날렸습니다. 지난 24일,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의 인기 프로그램 지미 카멜쇼에 출연해 “제가 3선을 하게 된다면, 미셸이 저와 이혼할 것”이라고 말하는 등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습니다. SBS 2016.10.26 16:49
"갤노트7 빈자리 2천만 대"…애플·구글 물량부족으로 차지 못 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단종으로 '패블릿' 시장에 최대 2천만 대 수준의 빈자리가 났지만, 애플과 구글은 물량부족으로 이를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26일 보도했다. 연합 2016.10.26 16:43
아프간서 IS 연계 반군, 민간인 36명 납치·살해 아프가니스탄에서 국제 테러단체 IS와 연계한 반군 세력이 민간인 36명을 납치해 살해했습니다. AFP 통신과 신화 통신 등은 오늘 아프간 반군이 어제 중부 고르주의 피로즈코 지역에서 주민 36명을 납치한 뒤 학살했다고 현지 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26 16:39
'알레포의 장난감 기부천사' 사기꾼 정황에 경찰 조사 시리아 알레포 어린이들을 위해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어 장난감을 선물했다는 '기부천사'가 기부금을 빼돌린 의혹에 휘말렸습니다.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핀란드 경찰은 시리아계 필란드인 44살 라미 아드함의 기부금 유용혐의에 대해 예비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26 16:31
美 해병대 "미래상륙전 선봉장은 소형 드론 떼" 미국 해병대가 이미 개발된 '저비용 무인기 군집기술'을 이용해 드론 떼를 장차 상륙전에 선봉으로 내세우는 통합전술작업을 추진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SBS 2016.10.26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