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인기 토크쇼에 출연해 트럼프에 통쾌한 한 방을 날렸습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의 인기 프로그램 지미 카멜쇼에 출연해 “제가 3선을 하게 된다면, 미셸(오바마)이 저와 이혼할 것”이라고 말하는 등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인기 코너인 '악플 읽기'에서 ‘오바마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물러날 것이다’라고 SNS상에 트럼프가 쓴 글을 읽었는데요, 이에 오바마는 “도널드 트럼프 씨, 저는 적어도 '대통령으로' 물러나잖아요”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오바마가 악플에 대처하는 법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정경윤 / 구성: 어아름 / 편집: 김인선
(SBS 비디오머그)
지난 24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의 인기 프로그램 지미 카멜쇼에 출연해 “제가 3선을 하게 된다면, 미셸(오바마)이 저와 이혼할 것”이라고 말하는 등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인기 코너인 '악플 읽기'에서 ‘오바마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물러날 것이다’라고 SNS상에 트럼프가 쓴 글을 읽었는데요, 이에 오바마는 “도널드 트럼프 씨, 저는 적어도 '대통령으로' 물러나잖아요”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오바마가 악플에 대처하는 법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정경윤 / 구성: 어아름 / 편집: 김인선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