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미일 편대비행 타진…한국 난색에 불발" 미국이 북한 핵실험에 대응해 우리나라 상공에서 한·미·일 3국 전투기가 편대 비행하는 방안을 타진했지만 우리 정부가 거절해서 없던 일이 됐다고 … SBS 2016.10.18 12:23
골드만삭스 아태 수장 27년 만에 퇴진…아태부문 15% 구조조정 미국 골드만삭스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사업부 대표인 마크 슈워츠가 퇴진한다고 파이낸셜 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들이 18일 보도했다. 골드만삭스의 로이드 블랭크페인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전날 임직원들에게 보낸 내부 메모를 통해 아태 사업부 회장을 맡고 있는 슈워츠가 오는 연말 퇴진할 예정임을 공지했다. 연합 2016.10.18 12:01
모술 탈환 과정에 양민학살 우려…"종파갈등 탓 초법적 보복" 수니파 무장단체 IS가 장악한 이라크 제2의 도시 모술에서 미국을 비롯한 서방 동맹군과 이라크 정부군의 대규모 탈환 작전이 시작되면서 양민학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6.10.18 12:01
[뉴스pick] 시한부 이웃 위해 '10월의 크리스마스' 준비한 사람들 몇 달 뒤 죽음을 앞둔 암 환자 이웃을 위해 '10월의 크리스마스'를 준비한 이웃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7일, 미국 ABC 방송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콩코드에서 일어난 훈훈한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18 11:57
반트럼프 美 유권자들의 새로운 저항운동 '트럼프 불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를 반대하는 유권자들이 투표에 앞서 '불매'라는 새로운 방식의 조용한 저항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 전했다. 연합 2016.10.18 11:55
中 베이징, '하루 반짝' 후 또 스모그…누리꾼 "수도 옮겨야" 지난 주말 심각한 스모그로 몸살을 앓았던 중국 수도 베이징에 하루 만에 또다시 스모그가 습격했습니다. 어제 맑은 날씨를 보였던 베이징의 하늘은 오늘 오전 짙은 스모그와 안개로 뒤덮여 어두컴컴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SBS 2016.10.18 11:52
[비디오머그] 호기심의 끝은 소파 절단…中, 마사지 소파에 머리 끼인 아이 지난 15일, 중국 산시성 바오지에서 아이의 머리가 마사지 소파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2살 남자아이가 마사지 소파의 얼굴을 대는 동그란 부분에 머리를 넣은 겁니다. SBS 2016.10.18 11:50
"생명에 무감각해진다"…美교통사고 현장사진 SNS 공유금지 청원 17일 시카고 트리뷴 등에 따르면 시카고 교외도시 다우너스 그로브에 사는 도운 바이예스는 작년 여름 딸 미란다를 교통사고로 잃었다. 당시 그는 경찰의 연락을 받기도 전에 SNS를 통해 딸이 숨진 사고 현장을 목격했다. 연합 2016.10.18 11:32
"아키히토 일왕, 재위 30년인 2018년 퇴위"…日 특례법 만든다 생전퇴위 의향을 내비친 아키히토이 2018년에 퇴위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989년 1월 7일 즉위한 아키히토 일왕은 왕위에 오른 지 햇수로 30년 만에 물러날 전망이다. 연합 2016.10.18 11:30
中, 사형수 장기적출설 일축…"자발적 기증이 유일한 통로" 중국은 대륙에서 여전히 사형수의 장기를 활용한 불법적인 장기이식이 이뤄지고 있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황제푸 중국장기기증이식위원회 주석은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국제장기기증대회'에서 2015년 이후 대륙에서 모든 장기이식은 자발적 기증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6.10.18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