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명소' 오명 벗기…美금문교에 경찰 추가 배치 이른바 '자살 명소'로 알려진 미국 캘리포니아 주 금문교에 자살 방지 임무를 맡을 경찰관이 추가 배치됩니다. 금문교 운영위원회는 지난주 경찰관 5명을 신규 채용해 다리를 순찰하는 경찰관을 총 22명으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17 09:13
'세계 최고령' 판다 38세로 숨져…사람으로 치면 100세 장수 자자가 1999년부터 지냈던 홍콩 오션파크는 자자가 몇 주 전부터 건강이 급격히 나빠졌고 입맛을 잃어 아무것도 먹지 않으면서 이날 수의사들에 의해 안락사됐다고 밝혔다고 BBC 등이 보도했다. 연합 2016.10.17 09:05
중국 '우주굴기' 가속…우주선 2명 탑승 '선저우 11호' 발사 선저우 11호는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전 7시 반, 중국 간쑤성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 2호 FY11 로켓에 탑재돼 우주 공간을 향해 날아갔습니다. SBS 2016.10.17 08:37
갤럭시노트7 기내 반입금지 전 세계 항공사로 확산 세계 각국이 발화 사고가 이어진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7을 항공기에 반입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일본 항공사 전일본공수, 아나는 일본 국토교통성의 지시에 따라 갤럭시노트7의 항공기 수송을 금지한다고 최근 홈페이지에서 안내했습니다. SBS 2016.10.17 08:36
"北 수해 참상에 中 주민의 김정은 반대 정서 심화"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은 17일 현지 소식통들을 인용해 "중국 조선족들을 중심으로 반김정은 정서가 더욱 심화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17 08:36
이라크군, 'IS 격퇴전 명운' 모술 탈환전 돌입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 IS로부터 이라크 제2 도시인 모술을 탈환하려는 이라크의 군사 작전이 시작됐습니다.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는 이라크 국영 이라키야 방송 연설을 통해 "승리의 시간이 다가왔다"며 "모술을 해방하기 위한 작전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17 08:22
아베, 야스쿠니신사 제사에 일본 총리 명의로 공물 봉납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보냈습니다. 아베 총리는 가을 제사인 추계 예대제 첫날인 오늘, 야스쿠니신사에 '내각총리대신 아베 신조'명의로 '마사카키'라는 공물을 봉납했습니다. SBS 2016.10.17 08:18
브라질 좌파정권 각료 10% 부패수사 대상…"더 늘어날 듯" 브라질에서 지난 2003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계속된 좌파 노동자당 정권의 각료 가운데 10% 정도가 사법 당국의 부패수사 대상에 올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6.10.17 08:07
느닷없는 터키 참전 선언…모술 탈환 티격태격 이라크에서 이슬람 무장세력 IS의 최대 거점 도시인 모술을 2년 만에 되찾기 위한 작전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터키가 갑자기 참전을 선언하면서 연합 작전이 시작 전부터 삐걱대고 있습니다. SBS 2016.10.17 07:50
中 절경과 어우러진 형형색색 열기구…장관 형형색색의 열기구가 일제히 하늘로 솟아오릅니다. 깎아지른 듯한 절경과 어우러져서 와 이게 그림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죠. 미국 그랜드캐니언의 중국판이라고 일컫는 은시대협곡에서 열린 열기구 축제 현장입니다. SBS 2016.10.17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