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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절경과 어우러진 형형색색 열기구…장관

[이 시각 세계]

형형색색의 열기구가 일제히 하늘로 솟아오릅니다.

깎아지른 듯한 절경과 어우러져서 와 이게 그림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죠.

미국 그랜드캐니언의 중국판이라고 일컫는 은시대협곡에서 열린 열기구 축제 현장입니다.

지역 관광 사업 발전을 위해 지난해부터 이런 열기구 축제를 열고 있다는데, 올해는 무려 관광객 1천 명이 모여서 짜릿한 경험을 즐겼습니다.

특히 올해엔 커플 9쌍이 참여해서 열기구 위에서 서약서를 읽는 낭만적인 결혼식도 열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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