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삼성 꺾고 5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5년 만에 가을 잔치 초대장을 거머쥐었습니다. KIA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 경기에서 4대 2로 승리했습니다. SBS 2016.10.05 22:50
프로축구 2부리그 부천, 강원 제압…3위로 상승 프로축구 2부리그인 K리그 챌린지의 부천 FC가 강원 FC를 꺾고 1부리그 승격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부천은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39라운드 경기에서 루키안의 결승골을 앞세워 2위를 달리던 강원 FC를 1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SBS 2016.10.05 22:50
우주소녀 성소, 시구 실력은?…'깜짝' 공중 점프 얼마 전 한 예능 프로에서 시구 왕에 뽑혔던 걸그룹 우주소녀의 성소가, 실제 야구장을 찾아 시구 실력을 뽐냈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 뉴스였습니다… SBS 2016.10.05 20:55
돌아온 '메이저 퀸'…전인지, 타이틀 방어 다짐 여자골프 '메이저 퀸' 전인지 선수가 내일 개막하는 국내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출전합니다. 연습라운드부터 팬들이 몰렸습니다. SBS 2016.10.05 20:53
'평창 썰매장' 보완 시급…안전성 논란 계속 IOC가 평창올림픽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조정위원회에서 썰매 경기장의 안전성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최희진 기자입니다. 이번 IOC의 점검에는 지난달 평창 슬라이딩센터의 안전성 문제를 강력하게 지적한 국제 봅슬레이-스켈레톤 연맹의 이보 페리아니 회장이 동행했습니다. SBS 2016.10.05 20:51
이기흥 당선…체육회 '재정자립-자율성' 강조 새로운 한국 스포츠 수장에 이기흥 전 대한수영연맹 회장이 선출됐습니다. 올해 초 체육회 통합 과정에서 문체부와 대립각을 세우기도 했던 이 회장은 재정 자립과 자율성을 강조했습니다. SBS 2016.10.05 20:50
프로야구 박석민, 30홈런·100타점…개인 처음, 시즌 7번째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박석민 선수가 개인 처음으로 한 시즌 30홈런·100타점을 달성했습니다. 박석민은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득점 없이 맞선 1회말 넥센 선발 양훈을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SBS 2016.10.05 19:36
박태환 호주 전지훈련 마치고 귀국…전국 체전서 명예 회복 도전 수영 박태환 선수가 호주 전지훈련을 마치고 오늘 저녁 입국했습니다. 추석을 앞둔 지난달 12일 비밀리에 호주로 출국해 몸만들기에 들어갔던 박태환은 전국 체전 개막을 이틀 앞두고 귀국했습니다. SBS 2016.10.05 19:27
월드컵축구 주장 기성용 "영국에서 최고 활약 손흥민에 큰 기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기성용이 카타르전을 앞두고 절정의 골 감각을 자랑하는 손흥민의 활약에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기성용은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카타르전을 앞두고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기려면 골을 넣어야 한다"면서 "특히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최고의 활약을 하고 있어서 기대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0.05 18:25
월드컵축구 슈틸리케 감독 "경기 초반 득점에 승부수" 축구대표팀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카타르와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을 앞두고 경기 초반 득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경기 초반 득점으로 승부를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05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