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감독 "손흥민 원톱 기용하지 않겠다" 축구대표팀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손흥민을 원톱 공격수로 기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축구대표팀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카타르, 이란과 최종예선에 대비한 첫 소집 훈련을 가졌습니다. SBS 2016.10.03 22:28
'아시아농구챔피언십' 모비스, 1순위 뽑고 우승도 하고…'겹경사' 프로농구 모비스가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를 뽑고 아시아 챔피언십 정상에도 오르며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모비스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 KCC 아시아 프로농구 챔피언십 마지막 날 중국 쓰촨과 경기에서 77대 74로 이겼습니다. SBS 2016.10.03 22:26
LG, 2년 만의 가을야구…삼성, 7년 만에 PS 좌절 프로야구 LG가 2년 만에 다시 가을야구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LG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방문경기에서 10 대 3으로 이겼습니다. SBS 2016.10.03 22:20
서울시청, 핸드볼 코리아리그서 창단 첫 우승 '우생순'의 주인공 임오경 감독이 이끄는 서울시청이 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뉴스였습니다… SBS 2016.10.03 21:20
손흥민, 시즌 첫 최전방 '원톱'…맨시티 격파 최근 절정의 감각을 자랑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가 최강팀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에서 측면이 아닌 최전방 원톱으로 출전해서도 반짝반짝 빛났습니다. 도움 하나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SBS 2016.10.03 21:18
'이종현' 품은 모비스…"우승 때보다 더 좋아" 프로농구 신인 최대어로 꼽히는 '괴물 센터' 이종현 선수의 행선지가 사실상 모비스로 결정됐습니다. 모비스는 이종현을 선택할 수 있는 1순위 지명권을 얻고 환호했습니다. SBS 2016.10.03 21:16
LG, 최소 5위 확보…2년 만에 다시 '가을야구' 프로야구에서 LG가 삼성을 꺾고 최소한 5위를 확보하며 2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올 시즌, LG의 오랜 숙원이던 세대교체를 이뤄낸 젊은 타자들이 가을 야구 확정도 책임졌습니다. SBS 2016.10.03 21:16
아시아농구챔피언십 박구영 결승 3점슛…모비스, 쓰촨 제압 아시아 프로농구 챔피언십에서 모비스가 박구영의 역전 결승 3점포를 앞세워 중국 쓰촨을 물리쳤습니다. 모비스는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CC 아시아 프로농구 챔피언십 마지막 날 쓰촨과 3차전에서 77 대 74로 이겼습니다. SBS 2016.10.03 18:32
프로야구 KIA, 1승 더하면 5년 만의 가을야구…양현종 10승 프로야구 KIA가 1승만 더하면 5년 만에 가을야구 무대를 밟게 됩니다. KIA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와 홈 경기에서 나지완의 2타점 역전타 등 13안타를 몰아치고 9 대 6으로 이겼습니다. SBS 2016.10.03 18:32
프로야구 김태균, 최초 '한 시즌 300출루'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김태균 선수가 KBO 리그 사상 최초로 시즌 300 출루를 달성했습니다. 김태균은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원정경기에서 4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초 1사 1, 3루에서 두산 선발 안규영의 3구를 때려 좌익수 앞 안타로 출루했습니다. SBS 2016.10.03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