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살 빼주겠다' 10대 성추행한 마사지사 실형 서울고법 형사12부 이원형 부장판사는 10대 청소년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마사지사 57살 원 모씨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을 이수하라고 명령했습니다. SBS 2016.09.14 18:58
"유명 브랜드, 외국 본사에 낸 마케팅비는 상표사용 대가" 아디다스 한국법인이 독일 본사에 지급하는 국제 마케팅비는 상표 사용의 대가로 관세를 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관세법상 수입물품의 관세가격은 물품 대금에 상표권 권리 사용 대가로 지급한 금액을 더해 정하도록 규정돼 있습니다. SBS 2016.09.14 18:57
"서울대 캠프·공책…사교육업체, 로고 무단사용 배상"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2부 이태수 부장판사는 서울대가 교육업체 A사를 상대로 낸 상표권 침해금지 손해배상 소송에서 A 업체에 "서울대 로고 사용을 중단하고 배상금 2천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습니다. SBS 2016.09.14 18:57
[골룸] 이건머니 70 : 어쩌다보니 지진 특집 원래는 지진 이야기 10분 정도 하다가 갤럭시노트7 사태 등등 경제이야기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지진 토크가 한시간을 갔네요. 파키스탄 대지진 취재 경험이 있는 손승욱 기자, 특보 앵커를 맡은 김현우 기자, 이현식, 김범주 기자가 해외 지진 경험, 이번 지진에 대한 생각 등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습니다. SBS 2016.09.14 17:31
종로 위안부소녀상 인근에 1m 크기 도로 함몰…피해 없어 오늘 오후 3시 30분쯤 서울 종로구 위안부 소녀상 인근의 레지던스빌딩 앞에 지름 약 1m 크기의 도로 함몰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한 차량이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SBS 2016.09.14 16:56
"경주 여진 307회 발생…최근 1시간 동안 여진 없어" 지난 12일 밤 발생한 규모 5.8의 경주 지진 탓에 여진이 307회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4시 10분 현재 경주 여진 발생횟수를 규모별로 보면 1.5∼3.0도가 292회로 가장 많고, 3.0∼4.0도 14회, 4.0∼5.0도 1회 등입니다. SBS 2016.09.14 16:55
국내 12번째 지카 환자 발생…필리핀 방문 30대 男 필리핀을 방문한 30대 남성이 국내 12번째 지카바이러스 환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14일부터 이번 달 6일까지 필리핀을 방문하고 귀국한 34살 J씨의 혈액과 소변 샘플에서 지카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9.14 16:55
국내 12번째 지카 환자 발생…필리핀 방문 30대 男 필리핀을 방문한 30대 남성이 국내 12번째 지카바이러스 환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말 국내 11번째 환자가 나온 지 18일 만입니다. SBS 2016.09.14 16:47
고속도로 정체 서서히 풀려…서울→부산 4시간 40분 한가위 명절 연휴 첫날인 오늘 오전 주차장을 방불케 했던 고속도로 하행선 상황이 오후 들어 서서히 호전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의 정체구간이 오전 70㎞를 넘었지만 오후 4시 현재 51㎞ 정도로 줄었습니다. SBS 2016.09.14 16:36
추석연휴도 잊은 정신대 수요집회…200여 명 참석 추석 연휴 첫날이자 수요일인 오늘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주최로 1천248차 수요집회가 열렸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시민단체 관계자와 학생 등 2… SBS 2016.09.14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