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품에 안은 아이' 사망률, 카시트보다 20배 높다 부산의 또 다른 교통사고 속보 하나 더 전하겠습니다. 트레일러를 들이받아 일가족 4명이 숨진 사고의 원인은 일단 차량 결함이나 운전자 과실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SBS 2016.08.04 10:20
[자막뉴스] '해운대 질주' 참사 직전, 추돌사고 영상 입수 지난 일요일 부산 해운대에서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란의 질주' 참사, 사고를 낸 차량이 추돌사고를 내는 장면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 입수되었습니다. SBS 2016.08.04 10:18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서 길이 1.2m 심해어 '투라치' 발견 부산 수영구에 따르면 민락어촌체험관광연합회 정상용 오전 11시쯤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에 떠밀려온 몸길이 1.2m의 투라치를 발견했습니다. 희귀어종인 투라치는 수심 200m 이상의 심해에 사는 어종으로 갈치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SBS 2016.08.04 10:16
골동품만 골라 3천만 원대 훔친 50대 구속 전남 순천경찰서는 4일 빈집을 골라 고미술품 등 수천만원대 골동품을 훔친 혐의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5년 11월부터 올해 7월 초순께까지 순천 시내 구도심의 빈 주택을 대상으로 20여 차례에 걸쳐 95점의 목공예품, 미술품, 골동품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6.08.04 10:12
허위 재직증명서로 5천만 원 대출받은 사기단 징역형 인천지방법원은 허위 재직증명서와 월급통장 거래 내역서 등으로 시중 은행과 대부업체에서 5천여만원을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중고차 판매원 30살 A씨 등 3명에게 각각 징역 6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8.04 10:12
[취재파일] 대륙의 열풍이 불어온다…서울 36도, 올해 첫 폭염경보 중국 북부와 몽골, 시베리아 남부 등 대륙을 뜨겁게 달궜던 열풍이 한반도로 다가오고 있다. 현재 중국 북부와 몽골, 시베리아 남부에는 커다란 고기압이 오랫동안 머물고 있는데 이 고기압의 중심인 몽골의 기온은 35도에서 40도까지 치솟고 있다. SBS 2016.08.04 10:06
"배가 고파서"…식당 돌며 밥 훔친 노숙인 구속 경기 광주경찰서는 밤늦은 시간 식당을 돌며 밥과 술, 현금 등을 훔친 혐의로 45살 홍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씨는 지난달 24일 새벽 3시쯤 경기 광주시의 한 식당에 들어가 밥과 술 등 먹거리와 현금 30여만 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7차례에 걸쳐 이 일대 식당을 돌며 18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6.08.04 10:04
함께 술 마신 여친에 차 키 넘긴 30대 음주운전 방조 입건 경기 의왕경찰서는 함께 술을 마신 여자친구에게 자동차 키를 넘겨 음주 운전을 하게 한 37살 오 모 씨와 오 씨의 여자친구 28살 유 모 씨를 … SBS 2016.08.04 10:03
'여고생과 성관계' 의혹 선교단체 목사 "무릎 꿇어 사죄" 미성년자와 성관계 의혹으로 물의를 빚은 한 개신교계 청소년 선교단체의 목사가 사죄했다. 이 단체의 대표 이동현 목사는 3일 홈페이지에 올린 '사죄의 글'에서 "저의 돌이킬 수 없는 죄로 인해 지울 수 없는 큰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영혼과 그의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무릎 꿇어 사죄한다"고 밝혔다. 연합 2016.08.04 10:02
자동차키 건넨 동승자 음주운전 방조혐의 적용 만취상태에서 운전한 20대 남성과 자동차 키를 건네줘 차를 몰도록 한 친구가 각각 음주운전과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됐다. 천안서북경찰서는 4일 홍모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연합 2016.08.04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