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지원 학교에 택배로 '손도끼·협박 편지' 북한 이탈주민의 국내 정착을 돕는 경기도의 한 대안학교 교장 앞으로 신원불명의 남성이 손도끼와 협박편지를 보내 보안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남부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경기도 양평의 한 탈북자 지원 대안학교 교장 앞으로 30cm 길이의 손도끼와 수기로 작성된 A4용지 1장 분량의 편지가 택배상자에 담겨 배송됐습니다. SBS 2016.08.02 18:13
불교단체 "조계종은 현각 스님의 비판 포용해야" 바른 불교 재가모임, 참여 불교 재가연대 등 7개 불교계 단체들은 현각 스님의 페이스북 글로 촉발된 '한국불교 비판' 논란과 관련해 조계종의 자성을 촉구했습니다. SBS 2016.08.02 18:05
[수도권] 일손 부족한 농촌…'농약 주는 로봇' 개발 활기 네, 사람 대신 농약을 주는 무인방제 로봇 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일손이 부족한 우리 농촌에 꼭 필요한 기계입니다. 함께 보시죠. 최근 개발된 무인자동 약제 살포기계입니다. SBS 2016.08.02 18:00
[울산] 십리대숲 관광객 5배 증가…'대통령 코스' 인기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주 방문한 십리대숲에 사흘 동안 1만 명이 찾는 등 예년보다 5배 이상 관광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역시 … SBS 2016.08.02 17:59
[전주] '김영란법' 시행 따른 대응 방안 논의 부정청탁 금지법, 이른바 김영란 법 시행에 따른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가 전라북도와 농협, 축협 등 관계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늘 전… SBS 2016.08.02 17:59
[전주] 환자 한 명밖에 못 태워…소방헬기 교체 시급 깊은 산이나 섬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할 때 반드시 필요한 게 바로 소방헬기입니다. 전북의 소방헬기는 단 한 대뿐인 데다 도입한 지 20년이 지나 교체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6.08.02 17:58
[울산] 첫선 보인 무궁화 신품종…'선암'으로 이름 붙인 이유 나라꽃, 무궁화 이름에 유달리 울산의 지명이 많이 들어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는가요? 무려 8종이나 되는데요, 최근 첫선을 보인 신품종도 울산 남구의 한 지명인 '선암'으로 지어져 화제입니다. SBS 2016.08.02 17:58
울산서 갑자기 내린 비에 정전·야영객 고립 2일 울산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면서 야영객이 고립되고 일부 가구에 정전이 발생하는 등 사고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3시 42분께 울산 울주군 삼남면 작천정 계곡에서 야영객 6명이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됐다. 연합 2016.08.02 17:50
관리 소홀로 우즈베크인 피의자 도주…구치감 문 안 잠가 대구지검 김천지청 구치감에서 외국인 피의자가 도주한 사건은 교도관의 관리소홀로 빚어졌다는 자체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구지방교정청은 피의자 관리를 맡은 김천소년교도소측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여 결과에 따라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6.08.02 17:47
해운대 광란의 질주 '뇌전증' 운전자 체포영장 발부 부산 해운대에서 발생한 '광란의 질주' 사건을 조사하는 해운대경찰서는 가해 차량을 운전한 푸조 승용차 운전자 53살 김 모 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8.02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