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점 폭발' 오리온, 21점 차 대승…LG는 공동 최하위 추락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창원 LG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오리온은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18대 97 완승을 거뒀습니다. SBS 2021.02.03 21:30
여자농구 KB, 삼성생명에 시즌 5전 전승…2위와 다시 1경기 차 여자프로농구 선두 청주 KB가 용인 삼성생명을 제압하고 2위 아산 우리은행과의 격차를 다시 한 경기로 만들었습니다. KB는 3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66-49로 물리쳤습니다. SBS 2021.02.03 21:30
요스바니 가세한 대한항공, 케이타 없는 KB손해보험 완파 남자 프로배구 선두 대한항공이 주포 노우모리 케이타가 빠진 KB손해보험을 완파하고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대한항공은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방문경기에서 KB손보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눌렀습니다. SBS 2021.02.03 21:27
[영상] 연장 혈투 끝 짜릿한 결승골…세리머니는? 독일 컵대회에서 도르트문트가 2부 리그 팀에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연장 혈투 끝에 결승골을 넣은 홀란드는 벌러덩 누워버렸습니다. SBS 2021.02.03 21:09
'1588' 해체됐지만…'연어'가 돌아왔다 지난해 프로축구 포항의 돌풍을 이끈 외국인 4총사, 이른바 '1588'이 1년 만에 해체됐는데요, 대신 한때 포항의 중흥을 이끌던 주역들, 이른바 연어들이 돌아왔습니다. SBS 2021.02.03 21:08
'박지성-이영표'처럼…손 맞잡은 '코리안 더비' 독일 포칼컵에서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과 다름슈타트의 백승호가 코리안 더비를 펼쳤습니다. 승부차기 혈투 속에서도 두 선수의 우정은 빛났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SBS 2021.02.03 21:04
'펜싱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영호, 중고연맹 회장 당선 한국 펜싱에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안겼던 김영호 씨가 한국중고펜싱연맹 수장에 올랐습니다. 3일 펜싱계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2일 제13대 중고펜싱연맹 회장 선거에서 3명의 후보 중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해 4년 임기의 회장에 당선돼, 최근 취임했습니다. SBS 2021.02.03 19:32
머리와 머리카락의 경계…아리송한 배구 네트터치 판정? 어제 열린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와 OK금융그룹의 경기에서 느린 화면으로 여러 번 돌려봐도 단번에 판정하기 어려운 장면이 나왔습니다. 머리카락만 네트에 닿았을 땐 네트터치 범실이 아닌데, 머리카락만 닿은 것인지 머리까지 닿은 것인지 모호했기 때문입니다. SBS 2021.02.03 16:45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월디장학회에 5천만 원 기부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가 재단법인 중구 월디장학회에 5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월디장학회는 학업,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 육성하기 위해 2010년 설립됐습니다. SBS 2021.02.03 16:38
SK 훈련장 찾은 김광현…"타격하는 법 좀 알려달라" 농담 김광현이 친정팀 SK 와이번스의 '마지막 스프링캠프' 훈련장을 찾아 함께 땀방울을 흘렸습니다. 김광현은 오늘 오후 제주도 서귀포시 강창학 야구장에서 옛 동료들과 짧은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SBS 2021.02.03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