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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와 머리카락의 경계…아리송한 배구 네트터치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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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열린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와 OK금융그룹의 경기에서 느린 화면으로 여러 번 돌려봐도 단번에 판정하기 어려운 장면이 나왔습니다. 머리카락만 네트에 닿았을 땐 네트터치 범실이 아닌데, 머리카락만 닿은 것인지 머리까지 닿은 것인지 모호했기 때문입니다. 네트터치 범실을 지적받은 이민규(OK금융그룹)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들어 올리며 머리카락에 닿은 게 명백하다는 것을 어필했습니다. 머리와 머리카락의 모호한 경계, 아리송한 당시 상황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박진형 / 편집: 정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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