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서 흉기 난동 벌인 60대 검거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서 누나와 출동한 경찰을 칼로 위협하고 집에 불을 지르려던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오늘 오전 특수폭행과 특수공무집행방해,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 등으로 60살 조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2.02 23:03
서울 종로구 주상복합건물서 불…주민 대피 소동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익선동의 한 주상복합건물 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명이 119 소방대원에 구조됐고, 아파트 주민 12명이 대피했습니다. SBS 2019.02.02 22:34
인천 백령도서 창고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후 1시 20분쯤 인천 옹진군 백령도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60㎡가 소실… SBS 2019.02.02 22:34
구리서 신생아 1명 RSV 확진 판정…산후조리원 폐쇄 경기 구리시의 한 산후조리원에 있던 신생아 1명이 폐렴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인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RSV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신생아는 콧물을 흘리고 열이 나는 등 의심 증상을 보여 정밀검사 후 RSV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인근 종합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9.02.02 21:39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9.02.02 21:15
"어머니 얼굴 볼 수 있다면"…강한 선수가 달리는 이유 보육원 출신으로 어머니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봅슬레이 선수가 있습니다. 어머니를 찾기는 했지만 직접 만나지 못하고 있는데요, 가족이 그리운 명절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애틋한 사연을 들어봤습니다. SBS 2019.02.02 21:04
일상 흔드는 두통, 진통제 끊으라고요?…학회의 경고 머리 아플 때 두통약 먹는 것, 가끔이라면 괜찮지만 일주일에 세 번 넘게 너무 자주 먹으면 오히려 두통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왜 그런지 건강라이프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설명합니다. SBS 2019.02.02 21:02
미세먼지 오든 말든 오염물질 초과 배출…솜방망이 도마 지난달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때 국내 많은 소각장과 발전소들이 아랑곳 않고 기준치 넘게 오염물질을 마구 내뿜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용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9.02.02 20:58
'두 손 가득' 정겨운 고향 가는 길…전통시장 모처럼 활기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열차로, 버스로 그리고 뱃길로 많은 분들이 고향을 향했습니다. 정겹게 고향 가는 길을 정동연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SBS 2019.02.02 20:57
'금연 구역' 된 어린이집 가봤더니…꽁초 치우는 게 일과 올해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주변 10미터 안이 금연 구역으로 지정돼서 담배를 피우면 안 됩니다. 몇몇 구청에선 벌써 과태료도 내게 하고 있는데, 항의하는 흡연자들이 꽤 많다고 합니다. SBS 2019.02.02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