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개막…세계바둑인 나흘간 축제 '한여름 바둑대축제'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가 27일 전라남도 영암 목포 현대호텔에서 개막했습니다. 이 대회는 우리나라 국수, 조훈현 9단 등 세 국수의 고향 3곳을 배경으로 하는 바둑 축제입니다. SBS 2018.07.27 22:25
한국 펜싱, 세계선수권 역대 최고 종합 2위…여자 사브르 동메달 한국 펜싱이 2018 세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여자 사브르 단체전 동메달을 추가하며 사상 최고 성적을 거뒀습니다. 김지연, 황선아, 윤지수, 최수연으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중국 우시에서 열린 단체 3·4위 결정전에서 이탈리아를 45대 40으로 따돌리고 3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8.07.27 22:21
kt 투수 김민, 역대 7번째 고졸 신인 데뷔전 선발승 프로야구 kt wiz 우완 투수 김민이 역대 고졸 신인으로는 7번째로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김민은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KBO리그 LG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단 1점만 내주고 호투했습니다. SBS 2018.07.27 22:11
한화 호잉, 어지럼증 호소해 교체…병원 치료 예정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재러드 호잉이 경기 중 어지럼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호잉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에 4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7대 1로 앞선 4회초 공격을 마치고 최진행으로 교체됐습니다. SBS 2018.07.27 21:44
홈런도 보고 물대포도 즐기고…피서지 따로 없는 야구장 야구장에서 한바탕 물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호쾌한 홈런도 보고, 시원한 물을 온몸으로 맞으며 더위를 즐겼습니다. SBS 2018.07.27 21:36
임종훈-양하은, 세계선수권 챔피언 꺾고 호주오픈탁구 결승행 다음 달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탁구 혼합복식 임종훈-양하은 조가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 조를 꺾고 결승에 올라 아시안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SBS 2018.07.27 21:35
같이 넣거나 같이 막거나…승부차기에만 26명 '진풍경'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서 승부차기 키커가 무려 26명이나 나서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AC밀란은 1대 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에 들어갔는데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장면이 나왔습니다. SBS 2018.07.27 21:35
"이기고 싶어요"…난민 복서 이흑산 亞 챔피언 도전 아프리카 카메룬 출신으로 최초의 '난민 복서' 인 이흑산 선수가 모레 웰터급 아시아 챔피언에 도전합니다. 소환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40도에 가까운 찜통더위에도 쉴새 없이 주먹을 뻗습니다. SBS 2018.07.27 21:34
'바쁘다 바빠'…정근우의 생애 첫 '1루수' 데뷔전은? 프로야구 한화의 국가대표 2루수 정근우 선수가 생애 처음으로 1루수로 출전했습니다. 지난주 좌익수로 나섰는데, 또 한 번 파격적인 수비 변신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SBS 2018.07.27 21:34
배구연맹, 경기운영위 출범·사무국 1·2차장직 신설 프로배구를 관장하는 한국배구연맹, KOVO가 오늘 조직을 개편했습니다. 경기 운영과 심판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지난 시즌까지 분리 운영된 경기운영위원회와 심판위원회를 경기운영위원회로 통합했습니다. SBS 2018.07.27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