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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넣거나 같이 막거나…승부차기에만 26명 '진풍경'

같이 넣거나 같이 막거나…승부차기에만 26명 '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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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서 승부차기 키커가 무려 26명이나 나서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AC밀란은 1대 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에 들어갔는데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장면이 나왔습니다.

맨유가 넣으면 어김없이 AC밀란도 넣었습니다. 맨유가 막으면, AC밀란도 막아 승패를 좀체 가리지 못했습니다.

반복 재생되는 상황에 긴장이 풀린 듯 양 팀 감독은 어깨동무까지 하고 승부차기를 즐겼습니다.

결국 두 팀의 13번째 키커에서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맨유의 에레라가 성공한 반면 AC밀란의 케시는 골대 위로 공을 날려 무려 20분이 넘는 승부차기는 9대 8 맨유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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