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케이티, 넥센·NC에 승리 2016년 KBO리그 정규시즌을 '바닥'에서 마무리하는 롯데 자이언츠와 케이티 위즈가 가을야구를 예약한 강팀을 제압했습니다. 7일 정규시즌 9위인 롯데는 3위 확정팀인 넥센 히어로즈를, 정규시즌 최하위인 케이티는 2위 확정팀인 NC 다이노스를 각각 꺾었습니다. SBS 2016.10.07 23:40
경찰, 승부조작 혐의 NC다이노스 사무실 압수수색 경찰이 프로야구 승부조작 혐의로 경남 창원에 있는 NC 다이노스 구단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 했습니다.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오늘 오후 1시부터 4시간가량 NC 다이노스 사무실에 머물며 서류와 컴퓨터 본체 등을 압수했ㅅ브니다. SBS 2016.10.07 21:49
프로축구 '잔디 논란' 상주, 제재금 500만 원 징계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준비 미비로 경기를 열지 못한 상주 상무에 제재금 500만원의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상주는 지난달 9월 17일 예정된 인천 유나이티드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0라운드 경기 당일까지 홈경기장 잔디 보식 공사를 완료하지 못해 경기를 치르지 못했고, 해당 경기는 18일 원정팀인 인천의 홈경기로 치러졌습니다. SBS 2016.10.07 21:35
경찰, 승부조작 혐의 NC다이노스 사무실 압수수색 경찰이 7일 프로야구 승부조작 혐의로 경남 창원에 있는 NC 다이노스 구단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 했습니다.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간가량 NC 다이노스 사무실에 머물며 서류와 컴퓨터 본체 등을 압수했습니다. SBS 2016.10.07 21:35
강정호, 21개월 만에 귀국 "WBC 나가고 싶어, 잘 준비하겠다" 시즌을 마치고 귀국한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내년 3월에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출전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강정호는 인천공항을 통해 21개월 만에 입국했습니다. SBS 2016.10.07 21:18
전국체육대회 개회식…박세리 성화 점화 모습 충청남도 아산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골프 스타 박세리 선수가 최종 점화자로 성화에 불을 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뉴스였습니… SBS 2016.10.07 21:02
말 그대로 '되는 날'…고진영, 8언더파 선두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시즌 3승을 노리는 고진영 선수가 맞대결을 펼친 전인지를 압도하며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고진영 선수, 오늘 말 그대로 '되는 날'이었습니다. SBS 2016.10.07 21:02
화려한 '삼바 축구'…브라질, 볼리비아 대파 남미 예선에서는 브라질이 화려한 삼바 축구의 위용을 뽐냈습니다. 네이마르를 앞세워 볼리비아를 대파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브라질은 경기 시작 10분 만에 볼리비아의 기를 꺾었습니다. SBS 2016.10.07 21:01
안방에서 힘겹게 이겨…'불안'한 축구대표팀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최종예선을 거듭할수록 불안감을 노출하고 있습니다. 카타르에 힘겹게 역전승을 거뒀지만, 기뻐할 수만은 없는 경기였습니다. 특히 수비가 심각했습니다. SBS 2016.10.07 21:01
피겨 차준환 '쇼트 1위'…2연속 우승 도전한다 세계 남자 피겨계의 샛별로 주목받고 있는 차준환 선수가,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라 2회 연속 우승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SBS 2016.10.07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