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安과 단일화하면 文한테 진다…'朴득표 80%'면 필승"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하면 오히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에게 진다"고 말했습니다. 홍 후보는 오늘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대선후보 초청토론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안 후보와의 단일화는 의미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7.04.26 21:52
눈길 끌어 표심 얻자…예능부터 VR까지 온라인 홍보전 대선 이야기 한 가지 더 해드리겠습니다. 거리 유세전 못지않게 요즘은 SNS를 활용한 온라인 유세전도 뜨겁습니다. 더 많은 유권자들을 손쉽게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SBS 2017.04.26 20:55
北, 화력훈련 모습 공개…"김정은이니까 가능" 의미는? 북한이 어제 원산에서 실시한 대규모 화력훈련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안정식 기자와 알아봅니다. 어제 북한의 훈련이 사상 최대 규모라고 하던데, 어느 정도였습니까? 지금 말씀하신대로 훈련 모습을 하루 뒤에 사진으로 공개를 했는데요, 직접 한번 보시겠습니다. SBS 2017.04.26 20:50
[사실은] "동성애 때문에 에이즈 창궐" 홍준표 발언, 근거 있나 '사실은' 코너에서는 유권자들이 보다 정확한 판단을 내리실 수 있도록 대선 후보 토론에서 나온 발언들의 사실관계를 짚어드리고 있습니다. SBS 2017.04.26 20:48
성 소수자들, 문재인 찾아와 항의…'동성애' 발언 후폭풍 정치부 문준모 기자와 함께 TV 토론 얘기 좀 더 나눠보겠습니다. 문 기자, 오늘 성 소수자들이 문재인 후보를 찾아와서 항의를 했다는데 무슨 일 때문에 그런지 설명을 좀 해주시죠. SBS 2017.04.26 20:33
네거티브 줄었지만…"버릇없이" "오만하게" 거친 신경전 네거티브가 줄어들긴 했지만, 신경전은 여전했습니다. 버릇없다, 오만하다 이런 거친 말도 오갔습니다. 이어서 정영태 기자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뇌물을 받았다는 홍준표 후보의 집요한 공격에 강하게 반박하고 나선 문재인 후보. SBS 2017.04.26 20:25
극과 극 엇갈린 '북핵·일자리' 대책…단일화 놓고도 충돌 어제 대선후보 4차 TV 토론에서는 후보들이 이전 토론회에서 "네거티브 공방에 치중했다" 이런 비판을 의식한 듯이 정책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뤄졌습니다. SBS 2017.04.26 20:25
13일 남은 대선, 득표전 키워드는 '안보·노인·미래·노동' 대선까지 13일, 이제 2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 주요 후보들은 안보, 노인, 미래, 노동 이런 핵심 키워드를 앞세워 득표전을 벌였습니다. SBS 2017.04.26 20:22
'전격 사드 반입' 미국 계산은?…美-中 공조에 영향 있나 국방부 출입하는 김흥수 기자 나와 있습니다. 김 기자, 전격적인 사드 반입인데, 미국이 분명한 계산을 갖고 시작한 거겠죠? 네, 그렇습니다. SBS 2017.04.26 20:21
대선후보 토론회 "실무진과 얘기하세요"…자세한 답은 실무진이 알고 있다?! 어제 열린 JTBC·중앙일보-정치학회 공동 주최 대통령 후보 초청 4차 TV토론회에서 각 당 대선후보들이 격론을 펼쳤습니다. 토론회 초반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공공일자리 81만 개와 관련한 예산이 계산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17.04.26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