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작년 평양 인구 287만 명…50만 명 이상 도시 3개" 지난해 평양 인구가 전년보다 소폭 증가한 287만 명으로 추산된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미국의 민간기구 자료를 인용해 오늘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미국의 민간기구 '데모그라피아'가 최근 발표한 연례보고서를 인용해 "2016년 평양 인구는 287만 명으로 추산된다"면서 "2015년 286만 명에서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26 10:58
[1컷 클로징] "내년 '법의 날' 훈장증에는 '클린 대통령' 이름 새겨지길" 오늘 '법의 날'을 맞아 모두 12명이 훈장과 표창을 받았습니다. 수상자들은 범죄·세금체납·임금체불, 어느 것도 하지 않은 '클린 국민'입니다. SBS 2017.04.26 10:52
[사실은] 안철수 '얼굴+몸통' 합성 포스터는 불법? 안철수 후보에 대한 지지 여부를 떠나, 안 후보의 포스터는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후보의 동작, 이름의 크기와 위치, 잘린 손, 사라진 당 이름도 관심을 끌었지만, 얼굴과 몸통을 합성한 사진이라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SBS 2017.04.26 10:48
安측 "文, 토론 기본자세부터 배워야…文·洪 분열의 아이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측은 문재인 후보와 홍준표 후보를 겨냥해 "두 후보는 어제 TV토론에서 국민은 아랑곳하지 않고 낯 뜨거운 설전을 주고 받은 '분열의 아이콘'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7.04.26 10:47
홍준표 측 "사드, 더이상 소모적 논쟁 불필요…연내 작전능력 구비"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26일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핵심 장비의 경북 성주 반입과 관련, "더이상 반대하거나 다음 정부로 넘기라는 식의 소모적인 논쟁은 불필요하다"고 말했다. 연합 2017.04.26 10:40
직접 시민 만나며 든든한 지원…대선 후보 '가족이 떴다' 대선이 다가오면서 후보 가족들도 후보만큼이나 바빠졌습니다. 후보들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살리는 가족들의 활약상 한번 보겠습니다. 정유미 기자가 모았습니다. SBS 2017.04.26 10:27
北, 재래식 무기 대거 동원해 사상 최대 훈련…김정은 참관 어제는 북한이 6차 핵실험 같은 도발을 하지 않을까 걱정했던 북한 인민군 창건 기념일이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고강도 압박 때문인지 전략적인 도발은 없었습니다. SBS 2017.04.26 10:27
이해찬 "자만했다가는 금방 뒤집어져…겸손하게 임해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선대위의 이해찬 공동선대위원장은 대선 판세와 관련해 "우리가 조금 앞선다고 해서 자칫 자만했다가는 금방 뒤집어진다"며 "모든 사람이 선거에 좀 더 겸손하게 임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연합 2017.04.26 10:16
洪·安·劉 "단일화 안 한다"…沈 "대선구도 재편 반대" 대선이 이제 13일 남았습니다. 어젯밤 늦게까지 4차 TV토론이 열렸는데, 반 문재인 후보 단일화 문제에 대해서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후보 모두 그럴 생각이 없다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SBS 2017.04.26 10:16
유엔 주재 北대사, 안보리에 '김정은 참수작전' 비난 서한 유엔 주재 북한대사가 한미 군의 '작전계획 5015'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등 북한 수뇌부 참수작전이 포함됐다며 이를 비난하는 서한을 안전보장이사회에 보낸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26일 보도했다. 연합 2017.04.26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