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긴장 속 이라크 주둔 미군 부대 경계 강화 이라크군이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함에 따라 이라크 바그다드의 미군 공군기지에 대한 경계수위를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공군의 팔라… SBS 2019.06.22 23:03
'우산혁명' 강경대응 전 홍콩 경무처장, 현 시위 진압 "합법적" 2014년 홍콩 민주화 시위인 '우산혁명' 당시 강경 진압을 이끌었던 앤디 창 전 홍콩 경무처장이 물리력을 동원한 최근의 시위진압에 대해 … SBS 2019.06.22 22:14
美작가 "트럼프가 탈의실서 성폭행"…트럼프 "만난 적도 없다" 칼럼니스트 겸 작가인 한 미국 여성이 1990년대 중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진 캐럴은 뉴욕매거진에 기고한 글을 통해 1995년 가을 혹은 1996년 봄 뉴욕에 있는 버그도프 굿맨 백화점 탈의실에서 당시 부동산 재벌이었던 트럼프가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22 22:12
푸틴 "쿠릴 4개섬 일본 반환 계획 없어"…반환 불가 거듭 확인 러시아는 아직 실효 지배 중인 남쿠릴열도 4개 섬을 일본 측에 반환할 계획이 없다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거듭 강조했습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자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쿠릴 열도의 러시아 국기를 내려야 할 일이 없을까'라는 질문에 "그러한 계획은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SBS 2019.06.22 22:11
트럼프 "이란과 전쟁 하게 되면 말살"…달아오른 기싸움 트럼프 대통령 앞엔 그런데, 북한 문제 못지않게 급한 국제 문제들이 적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게 이란이죠. 전쟁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데, 만약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전에 없던 말살이 벌어질 거라고, 독하게 말을 했습니다. SBS 2019.06.22 21:04
'金 생일 축하 편지' 자랑한 트럼프, 대북제재는 1년 연장 그런가 하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주일 전에 생일이었는데, 김정은 위원장한테 생일 축하 편지를 받았다고 또 밝혔습니다. 다음 주에 평양을 다녀온 시진핑 주석을 만날 예정인데 더 관심이 커지게 만듭니다. SBS 2019.06.22 21:01
프랑스 파리 시내 주상복합건물서 화재…3명 숨져 프랑스 파리 도심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나 3명이 숨졌습니다. 파리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지 시간 오늘 오전 5시 파리 11구 네무르가의 한 10층짜리 주상복합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SBS 2019.06.22 19:12
드론 격추에 달아오른 백악관…이란 공격 취소 막전막후 이란 혁명수비대가 미군 무인정찰기, 드론을 격추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현지 시간으로 그제, 미국 백악관은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매파 참모진은 즉각 보복 공격을 주장했고 국방부는 공격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SBS 2019.06.22 17:56
마크롱, 엘튼 존 손잡고 에이즈 퇴치 노력 동참 호소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영국의 팝스타 엘튼 존과 에이즈 퇴치에 함께 힘쓰기로 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저녁, 파리 엘리제궁에서 엘튼 존에게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주는 자리에서 "에이즈가 여전히 존재하고 사람들을 파괴한다"면서 "에이즈는 이전 세대가 아닌 바로 오늘날 젊은이들의 얘기라는 것을 우리는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9.06.22 17:51
이란 민간항공청 "이란 영공 통과 안전…운항편수 그대로" 이란 민간항공청은 현지 시간으로 오늘 민간 항공기가 이란 영공을 통과해도 안전하다면서 일부 유럽 항공사들의 항로 변경 발표에도 현재까지 자국 영공 이용 편수는 그대로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22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