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 공습 당일 부서진 연구소 외신에 공개 시리아 정부가 미국, 영국, 프랑스의 공습으로 부서진 건물 현장을 14일 외신에 공개했습니다. 시리아 정부가 공개한 현장은 다마스쿠스 외곽 바르자에 있는 연구소로 미국, 영국, 프랑스가 공습 목표물로 공개한 3곳 중 '다마스쿠스 소재 화학무기연구시설;이라고 밝힌 곳입니다. SBS 2018.04.15 22:23
왕이 중국 외교부장 "일본, 한반도 문제서 건설적 역할 해야"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오늘 일본을 방문해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과 회담하고 북한 문제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왕이 외교부장과 고노 외무상은 이날 도쿄에서 만나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연대 강화와 중일 양국 간 관계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SBS 2018.04.15 22:18
주문 없이 앉았다고 수갑 채워 연행?…'인종 차별' 논란 미국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주문을 하지 않고 앉아 있던 흑인 2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체포 당시 영상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인종차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8.04.15 21:19
'공습 작전 성공' 자평 쏟아낸 美…시리아는 "대부분 요격" 시리아 공습에 대해 미국과 시리아 측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미국은 성공한 작전이라는 자평을 쏟아낸 반면 시리아 측은 피해가 거의 없다는 입장입니다. SBS 2018.04.15 21:13
유엔 중국대사, 시리아 결의안 "무력 반대해 러시아 지지" 마차오쉬 유엔 주재 중국대사는 무력 사용을 반대하기 때문에 러시아가 마련한 미국·영국·프랑스의 시리아 공습을 규탄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SBS 2018.04.15 19:08
네덜란드 장례엑스포에 '자살 기계' 등장…논란 속 시선 쏠려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에서 매년 열리는 장례 엑스포에 '자살 기계'가 전시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는 전 세계에서 안락사를 허용하고 있는 몇 안 되는 나라 가운데 하나입니다. SBS 2018.04.15 17:55
中 기내 인질극에 긴급착륙…"승객이 만년필로 여승무원 위협" 중국 국내선 항공기 운항 도중 한 남성 승객이 여승무원을 인질로 잡은 사건이 발생해 긴급착륙했습니다. 중국 신경보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쯤 남부 후난성 창사에서 베이징으로 향하던 중국국제항공 1350편이 "공공안전 상의 이유로 "중부 허난성 정저우에 비상착륙했습니다. SBS 2018.04.15 17:54
그리스서 시리아공습 반대 시위…반미 정서 분출 그리스에서 미국이 주도한 시리아공습을 규탄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습니다. 그리스 경찰은 7천여 명의 군중이은 아테네 한복판 신타그마 광장에 모여 아테네 주재 미국 대사관까지 행진하며 미국과 프랑스, 영국의 시리아공습에 항의했습니다. SBS 2018.04.15 17:29
美 스타벅스 인종차별 논란…'주문 없이 앉은' 흑인 경찰 불러 체포 미국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음료를 주문하지 않고 앉아있던 흑인 남성 2명이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돼 인종차별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미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12일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시내 스타벅스 매장에 직원의 신고를 받고 경찰 6명이 출동했습니다. SBS 2018.04.15 17:28
中, 쑹타오·리수용 회동 확인…"북중 교류 강화 합의" 중국 예술단을 이끌고 방북한 쑹타오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리수용 북한 노동당 국제담당 부위원장과 만나 북중 교류 강화에 합의했다고 중국 당국이 … SBS 2018.04.15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