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 미반환 주택 사들여 또…'2차 전세사기' 2명 구속 전세 보증 사고가 난 부동산을 압류 직전 사들여 또다시 수백 억대 임차보증금을 떼어먹은 임대업 법인 임원 등 2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부동산임대업 법인 임원 30대 서 모 씨와 부동산투자컨설팅업자 20대 이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각각 발부했습니다. SBS 2023.07.20 23:45
꿀처럼 달달하다는 '시럽급여', 왜 이렇게 난리인지 알아봄 지난 12일 정부와 여당은 '실업급여 제도개선 공청회'를 통해 현 실업급여 제도가 너무 달달∼하다며 급여 하향을 위한 제도 개편 뜻을 밝혔는데요. SBS 2023.07.20 22:51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3.07.20 21:48
[D리포트] "오송 참사는 '중대시민재해' 1호" 미호천교 주변에서 무너진 임시 제방 쪽으로 흙탕물이 밀려들고, 궁평2지하차도론 물이 거세게 들이칩니다. "제방이 터져 물이 넘친다"는 신고를 시작으로 15건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지만 차량 통제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SBS 2023.07.20 21:35
산사태 대피소로 지정해 둔 곳에서 산사태…안내도 엉망 강원도 영월에서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을에 있는 학교를 대피소로 지정해 뒀었는데, 그 학교 뒷산에서 산사태가 났습니다. 이렇게 산사태 위험이 있는 곳이 어떻게 대피소로 정해질 수 있었는지, G1 방송 정창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3.07.20 21:30
발송 늦고 정보는 부실…'재난문자' 실효성 확보하려면? 우리의 재난 대비 시스템을 짚어보는 순서입니다.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전국의 지자체들은 재난문자를 발송할 권한과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오송 지하차도 사고 때는 문자가 너무 늦거나, 또 내용이 부실해서 별로 도움이 되지를 못했습니다. SBS 2023.07.20 21:28
사과하는 척하다 주머니 만지작…흉기 들고는 경찰 위협 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흉기로 위협한 50대 외국인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사과하는 척을 하다가 갑자기 돌변한 것인데, 이 난동은 경찰이 테이저건으로 제압하고 나서야 마무리됐습니다. SBS 2023.07.20 21:22
장애인 시설에 의문의 빈 봉투…열자마자 3명 호흡 곤란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 배송된 우편물을 열어본 직원들이 호흡 곤란으로 쓰러졌습니다. 색도 없고 향도 나지 않는 기체가 담겨 있었는데, 관계기관이 성분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SBS 2023.07.20 21:16
"한 해 교권 침해 신고 2천 건 이상, 교사들 분노 터졌다" 이 내용은 교육부 취재하는 김경희 기자와 더 짚어보겠습니다. Q. 교사들이 강하게 분노 표출하는 이유는? [김경희 기자 : 서울 양천구의 교사는 학생에게 맞아서 크게 다쳤고요. SBS 2023.07.20 21:14
[단독] 담임 폭행 초등생 전학 결정…부모 연락 와 한 말 교사들의 분노가 커진 것은 저희가 며칠 전부터 전해드리고 있는 교사 폭행 사건도 아마 영향이 있을 것입니다. 담임교사가 초등학교 6학년 제자에게 폭행당한 사건인데, 학교 교권보호위원회가 가해 학생에게 의무교육기관에서 내릴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위인 '전학' 조치를 결정했습니다. SBS 2023.07.20 21:07